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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은 언제든지 닭 리탕찜으로~ 백종원의 닭볶음탕 레시피

pri4iqq 2021. 5. 25. 16:24

백종원 닭볶음탕 레시피 양념 언제든지 이대로~ 간편하고 푸짐한 닭도리탕

가성비 좋고 푸짐하고 맛도 좋아~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닭'입니다.

평일에 슈퍼에 쇼핑하러 갔다가 어머~ 1.2킬로그램이나 되는데 5천원도 안 되는 가격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있어야 해요.

아이들도, 저도, 그리고 남편도 가장 사랑하는 닭강마리 요리를 맛보고 싶어하지 않았던 재료들을 사왔습니다.

원래 물에 빠진 닭은 잘 안먹는다고 했는데 이건 양념 맛이라도 보게 된다고나 할까!!

이번에도 간편하고 맛있는 레시피 그대로 돌아가면서 끓였는데 오~ 언제나 찐맛 그대로!다들 너무 맛있다고 좋아하시네요.

 

닭볶음탕용 닭 1.2kg 감자 중사이즈 2개 양파 중사이즈 1개 대파 일근 당근 85g

농간장 (9) 고추 듬뿍 (4) 황설탕 (3) 다진 마늘 (2) 후추 약간

물 650~700ml 소주 얼마 남지 않았다면 생략 가능)

▶ ( ) = 밥 스푼.

이번에는 1.2kg이나 되는 양을 넉넉하게 준비했습니다.

800~1kg 정도로 준비하면 딱 맞는 닭볶음탕이기 때문에 저는 물, 고춧가루, 소금을 원하는 만큼 첨가했습니다.그거 요리하면서 공개할게요

1차로 흐르는 물로 하나씩 닭을 씻습니다특히 저 부분~내장이 있는 부분은 꼼꼼히 없애서 씻어주세요.

날개 끝부분도 정리해주고 기름진 거는 가위로 잘라줘~ 기타 등등 정리해서

그리고 물을 자작하는 것에 넣어 준 도우이울루 한번 만들어 주는 닭을 데쳐서 주세요.이때 소주의 남은 거 있어서 조금 넣어 주었습니다.( 없으면 생략해도 좋습니다.)

오고~아무튼 오늘따라 더 더러운 보이는 이유는 뭔가^^;;

요래야, 불순물도 없애고 기름도 깨끗이 정리가 됩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찬물로 한 방울 1개 깨끗이 씻어냅니다.
소쿠리에 곁들여서 물기를 쏙 빼줄게요.확실히 깔끔한 모습이에요.
백종원닭볶음탕 에 추가되는 부재료로 감자, 양파, 당근, 대파를 준비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탁폿크무탄의 양념은 간단명료합니다!

농구 간장 9고춧가루 듬뿍4조각 마늘2황사당 고르게 3후추 가루 약간

이것만 넣어도 맛이 나오나?하지만 충분히 맛이 나올 뿐 아니라, 고추장이 먹혀들지 않고 농후한 탓 트리 명의 레 시 비입니다.

양념은 다 비벼주는데 설탕은 빼고요 이건 필수죠!
그러면 만들어 주와, 구에 삶은 닭을 다 넣고 물 650~700ml를 넣어(원래의 레시피는 600ml입니다.고기의 양이 많아 조금 더 넣어 주었습니다.
설탕만 지금 이 순간에 넣어 주세요.그리고 토우곤을 닫은 뒤
조금 부글부글 삶아 준 모습으로다.
거기에 썰어놓은 양파, 감자, 당근을 넣고 양념도 다 넣고 살짝 풀어 뚜껑을 닫고 부글부글 끓이면
이런 모습으로 바뀝니다.빨간 양념이 맛있어 보이는 모습이긴 한데 물이 많아서 아직 더 끓여야 돼요.이때부터 뚜껑을 열고 자연스러워질 때까지 끓일 거예요
보이도록 끈적끈적~ 여러 가지 끈적끈적해진 것이 느껴지자 맛을 보고 오타칸은 소금을 더해 주었습니다.

사실 원레시피대로 600ml의 물에 위의 재료를 넣어줬더니 소금이 필요없지만 여기에 물을 더 넣어 소금 슬쩍 넣어주고 간을 맞춰줬어요.

 

 

 

 

 

 

 

 

 

 

 

 

 

울퉁불퉁 소리 맛있죠?:) 백종원 요리레시피 회차 재료 넣어주고 끓이기만 하면 ok!!

언제부턴가 이대로 만들고 있는 데다가, 걸리는 맛있다는 생각에 정착했습니다.(웃음)

그리고 네, 맞아요.마무리는 어슷하게 썰어놓은 대파를 넉넉하게 더한다! 맛있게 밥과 함께, 또는 안주로 주세요.: D
큰 접시를 꺼내고 넣나니 그대로 내 봤습니다.사실 매번 맛 볼 때에도 이렇게 식탁에 두고 사람 하나 더해서 소각쟈 개인 접시에 덜어 맛 보거든요.ㅋㅋ

어떻습니까 더욱 맛있어 보인다. 나 보이 성주.

고춧가루도 좀 넣어 준 라모고 먹음직스럽게 모습까지!매번 당하고도 모두 좋아하는 베크 정원 닭고기의 레시피 가득하네요~;)오늘따라 특히적인 것은 큰 닭을 가하소겟죠.
오천원에도 못 미치는 가격 으로 제공해드리며 닭강마리 요리 중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빨간 양념이 식욕을 돋우는 이 맛!! 맞아요, 그래서 좋아하나 봐요.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맛볼수 있으니까

근데 닭발이 두개라서 정말 아쉬워;; 저는 좋아하지 않는대 매번 남편이 못먹어서 아이들에게 물려주곤해 ^^;; 이번에는 다리만 사다 만들까 생각중입니다. ㅋ

그럼 또 제가 못 먹을까요?아~ 진짜 닭다리 때문에... 다 좋아하는데 하나 더 넣고 끓이고 해야지...

어쨌든 국물을 넣어 두었기 때문에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고, 소주 안주로도 최고니까요(웃음) 이거 사 먹기에는 그렇게 비쌉니다.가성비 좋게 집에서 도전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