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대패삼겹 원숭이를 1팩 구입했어요!! 항상 떨어뜨리지 않고 가지고 다니는 식재료 중 하나였는데 지금 저희 냉동고의 사정도 그렇고 새벽배송에서도 쉽게 받을 수 있어서 그때그때 구입해 사용하고 있어요~ 콩나물 한팩을 같이 주문하는 등 맛있게 불고기를 만들어 봤어요!!대패삼겹살요리!! 하면 저는 콩불이 제일 먼저 떠요.고추장으로 간을 맞추는 필릿 만들고 재료 다 넣고 끓이기만 하면 끝!만들기 쉬운 것은 물론 달콤하고 아주 맛있고 씹는 맛도 최고인데 자주 찾지 않을 수 없죠~고기와 숙주를 골라 먹고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 먹는 것도 별미입니다!!
콩나물은 깨끗이 씻었다 그 다음, 몸에 밭을 펼쳐 물기를 제거합니다.양파는 크게 그냥 솔코데 판매하는 클래스로 나눠서 4~5cm 길이로 썰고요깻잎은 식초를 푼 물 물에 잠시 담갔다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아내고, 5장은 3~4등분으로 썰고, 나머지 5장(토핑용)은 돌돌 말아 채썬다.청양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서 준비해주었습니다.고추장 3.5큰술, 요리술 3큰술, 진간장 3.5큰술, 마늘 2큰술, 고춧가루 3.5큰술, 생강가루 적당량과 참기름 1큰술을 넣고잘 섞어서 양념장 만들어 주세요.프라이팬에 콩나물.물을 먼저 깔고대패삼겹살을 올리고양파, 대파, 청양고추, 얇게 썬 깻잎 다섯 장을 올립니다.양념장 다 올리고 깨소금도 1큰술~ 뿌려줬어요.깨소금은 생략가능합니다!!되게 높이 쌓으셨어요이대로 조리해도 되겠구나 넘치겠구나!! 걱정이 되겠지만 중불에 올려놓고 끓이면채소가 숨이 차서 이렇게나. 차이가 확 줄어들어요..바닥을 좀 찾아보면 이렇게 수분이랑 채수도 많이 나오고 있어요!!앞으로는 양념이랑 잘 어울리게 저어주고 끓여줄게요...고기가 잘 익을 때까지 익혀주시면 돼요!!얇은 높이라서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아요~보글보글 끓여서 냄비째 먹으려고 했는데 사진이 영 예쁘지가 않더라구요.. 빨리 그릇에 담아서 깨나 슉슉슉~채 썬 깻잎도 보기 좋게 얹고~^^매콤달콤한 양념이 입안가득~ 쫄깃한 테.페.삼.겹. 아삭아삭한 콩.나.물조합!! 이대로 먹어도 맛있지만~~이렇게 깻잎을 곱슬곱슬하게 얹어서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요.평소에도 상추보다 깻잎에 싸서 먹는 것을 더 좋아한다는 콩이에요~이 조합은 정말 진짠데!!다른 반찬없이도 간단하지만 멋지고 맛있게 즐기기 좋은 메뉴에요~ 모짜렐라치즈를 넣고 밥까지 바짝 볶아먹으면 간단한 저녁메뉴로 더 이상 좋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