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씨 간장 비율 황금레 시피 마늘장아찌 담그는 법

우리 집 따님의 마음에 드는 식재료라서 쇼핑할 때마다 넣어두는 국산 마늘씨!주로 볶아먹지만 이 시기가 지나면 보기 힘들어서 풋마늘장아찌를 담가두는 시기입니다.

작년에 간장과 마늘 싹 레시피를 많이 만들어서 황금 레시피야 조금 더 할 걸 그랬다는 소감을 많이

저도 그 당시에 방송을 보고 참고해서 만들었는데 일년이 지나도 맛이 그대로여서 아삭아삭한 맛도 잘 변질되지 않을뿐더러 맛도 딱 맞아서 이대로 앞으로 쭉 고정이에요. 믿고 만들어보세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닌닉장아찌의 경우 뜨거운 소금물을 골고루 붓고 간장은 비율대로 섞어서 부기만 하면 아주 간단합니다.간장, 소주, 설탕, 식초 4가지만 있으면 됩니다.그래도 맛있어서 보관부분도 걱정없다는거^^

일년 내내 놓고 먹어도 질리지 않고 아삭아삭하더라구요.검증 후 황금 레시피! 따라오세요

#마늘대 담그는 법 재료 마늘줄기 1kg

절임 종이컵 기준물 10컵(1.8리터) 굵은소금 1컵(180ml)

물 3컵 간장 3컵 설탕 2컵 식초 2컵 소주 12컵

손질 전 1kg 기준 레시피입니다.일년 내내 두고 먹으려면 적어도 이 정도 양으로 해야 돼요 만약 500g을 소량으로 할 경우 반으로 줄여서 만들면 됩니다.

넉넉한 용기에 담아 물을 담아놓고 씻습니다.저는 무농약 제품을 사서 가볍게 세척했어요.

이후 먹기 좋은 길이로 4cm 정도로 잘라줍니다 손질하는 법은 아시잖아요 저 꽃대 부분은 식감이 흐물흐물해서 먹지 마시고 그 부분만 가위나 칼로 제거하고 단단한 부분만 잘라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담아내면 부드럽지 않으면 식감이 딱딱해져요신선한 상태라면 오래 먹어도 맛있습니다.잘 썰어놓고 장아찌를 만들어서 병을 소독하러 가요.

4계절 내내 드실 거면 훨씬 더 용기를 소독해 주셔야 합니다열탕소독을 하십시오. 보글보글 끓으면 3~4분 듬뿍 올려놓은 탁탁 털어 물기를 제거한 후 마를 때까지 두었다가 담아내시면 됩니다.

소금에 절인 물이 필요해요.굵은소금과 물의 비율은 1 ; 10 이 과정에서 재료에서 수분도 나오고 아삭아삭한 느낌도 살아나요

끓기 시작하고, 소금이 살짝 놓여져 있어 있으면 불을 끌 거예요.

담그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끓어오르게 한 소금물을 골고루 넣으면서 2~3회 정도 이 과정을 반복하거나

불을 끈 상태에서 (너무 뜨겁게 하면 안 돼요) 마늘 종을 그냥 넣고 잠시 두는 거예요1분 정도 두었다가 끌어올리는 거예요.

담근 다음 소쿠리에 얹어서 물기를 잠시 담아두세요.이 과정에서 물을 충분히 빼주세요.혹은 면 헝겊이나 키친타올로 가볍게 닦아 용기에 담습니다.

절임간장 비율

종이컵 180ml 한 컵 준비해서 물 3컵 간장 3컵 설탕 2컵 식초 2컵 소주 12컵을 비율대로 섞습니다

간장물은 절대 끓이지 말고 그냥 저어주시면 됩니다설탕이 잘 녹지 않으면 살짝 데운 다음 설탕을 녹여서 뿌리세요

일주일 상온 숙성 과정을 거친 후의 모습이에요 이렇게 맛이 진하다면 냉장고에 넣어 보관해서 드세요

바로 냉장고에 넣는 것이 아니라, 상온 숙성을 거치고 나서 넣는 것이 포인트^^

일주일이 지나도 얼얼해요 한 달 정도 지나면 얼얼한 맛이 안 나는 것 같아요

작년에 채운 걸 올해 먹어도 부드럽지 않고 맛있는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재료 자체의 신선도가 정말 중요합니다제가 이 부분도 테스트를 해봤는데 길어져서 수분이 없던 친구들은 딱딱해졌어요

간장마늘 싹 담그는 법 어렵지 않죠?정리를 해보면 소금을 팔팔 끓여서 불을 끈 후 장아찌 물을 2~3회 골고루 붓거나 아니면 잠시 1분간 담가 담갔다가 체에 올려 물기를 빼고 비율대로 간장물을 만들어 끓이지 않은 상태로 붓기만 하면 됩니다.

4~5월이 제철이에요 저는 고추장 버전도 넣고 간장 버전도 넣으려고 다시 사왔어요.마늘의 성분이 그대로 들어가 있지만 맵지 않은 아삭아삭한 식재료이기 때문에 제철에 많이 먹고 저장 반찬으로 해 두면 좋을 것입니다.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고기 먹을 때 곁들여 먹으면 아주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