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입덧하면서 시판되는 오이피클을 사먹었는데 너무 맛이 없었어 ㅋㅋㅋ 너무 달고 인위적인 향이 강했어
https://m. 'blog.naver.com/sandychoo 피클'은 우리 냉장고의 필수 반찬이다. 2017년부터 피클 레시피를 자주 올리고 있다. 유자피클, 셀러리피클... m.blog.naver.com
비트에서 정말 맛있는 피클을 넣었는데 너무 웃긴 건 동치미를 좋아하는 딸이 제일 잘 먹는다는 거야 하하 좋아
재료 비트 2개 피클링 향신료 1 스푼과 소금 반 스푼과 젓가락 2 잔, 식초 1 잔, 설탕 23 잔
비트향이 강해서 피클 장물비유 물: 식초: 설탕 =2:1:23으로 맞춘다.
* 무게기준이 아닌 그릇의 눈대중 기준으로 재면 된다.
고무장갑을 끼고 감자칼로 바삭바삭 껍질을 벗기면 금방 벗길 수 있다. 그리고 비토 물이 잘 들기 때문에 도마 위에 유산지를 깔고 작업을 해주었다.
비트는 아래에 있는 칼로 가볍게 자른 면을 바닥에 고정시킨다. 그 후 너무 두껍지 않도록 일정 두께로 자른다. 그 다음 계속 옆으로 해서 채를 썰어요. 길이가 너무 길어서 반으로 잘라주면서 마무리
유리병을 열탕 소독을 해야 하는데 나는 잼도 그렇고 장아찌도 그렇고 끓는 물을 그대로 넣는 초간단 소독법을 택한다. 잼, 장아찌, 피클 다 했는데 오래 갔어
물 2잔, 설탕 23잔, 피클링 향신료 1잔, 소금 반, 냄비에 넣고 끓인다. 이대로 약 10분 정도 끓인다. 피클링 향신료를 생략한 경우 설탕이 녹을 때까지 3분 정도 끓여주면 된다. 나는 오랫동안 향신료를 끊이고 싶어 10분을 끓였다.
*식초는 아직 넣지 않은
갓 끓인 냄비.
머스타드씨드, 고수, 딜씨드, 흑후추, 정향, 계피, 월계수잎
피클은 뜨거울 때 야채 위에 뿌려야 채소가 아삭아삭하고 식감이 살아난다.
https://youtu.be/dMTwj1CZ1p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