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온 새댁이 작년 한 해 동안 너무 열심히 먹어서... 토실토실 살찐 덕분에 맞는 옷이 한 벌도 없는 사태 발생 덕분에 강제 다이어트에 돌입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너무 쉽지만 별미로 즐길 수 있고 맛있지만 칼로리도 낮은!옆 요리의 레시피를 소개합니다>.<에고마맛쿡스레시피@곱빼기로 재료:옆 150g-200g, 들깨 기름 4T, 김밥 김 2장, 참깨 4T, 쪽파 소스 재료:간장(간장)3T, 설탕 1t, 식초 1t, 야채 물 3T일단 다이어트에 앞서 요즘 굉장히 유행하는 키토 메뉴를 여러 번 찾아보고 제일 먼저 구매한 식재료!100%소바! 밀가루, 전분 등 별도의 첨가물 없이 면요리가 먹고 싶은 날 대신 드시기 좋은 재료입니다.1봉지에 150g에 칼로리는 365kcal! 다이어트가 아니라면 1인분이지만 전부 다이어트라서 이거 1봉지를 2인분으로 먹을 생각이에요!구매하시려면 손쉽게 마켓컬리를 이용하셨는데 요일단원 재료가 메밀 100%가 딱 맞아서 아쉽게도 중국산이지만...(국내산 메밀 100% 제품을 찾지 못하신능) 냉동보관 후 3분만 삶으면 바삭바삭 완성되는 초간단 메밀이라 꽤나 만족스러워요일단 소바 삶기부터 시작할까요?팔팔 끓는 물에 냉동상태의 면을 꺼내어 3분간 삶아 줍니다.
소바를 삶는 냉동되어 있던 소바이므로, 면이 달라 붙지 않도록 잘 저으면서 삶아 주세요.물이 끓으면 찬물 한 컵을 넣고 메밀국수를 삶으세요.
3분간 잘 익힌 메밀은 흘러내리는 찬물에 여러 번 씻어 전분을 씻어냅니다.팁으로 면을 세탁하듯(?) 여러 번 헹궈야 좀 더 쫄깃한 면이 돼요기본이지만 중요한 과정~ 이렇게 금방 익은 면은 잠시 보관해 두었다가 본격적으로 들기름 막국수 레시피대로 소스를 만들어 보세요소스의 재료로 야채 우려낸 국물이 조금 필요한데 이건 선택지이기도 합니다 된장은 다요트 메뉴로 먹는 소중한 한 끼니까 어쨌든 맛있게 먹기 위해 정량대로 만들어 보겠습니다.간단히 육수를 끓여 육수를 끓인다. 과자, 육수가 끓는 동안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설탕 1t, 일단 설탕 1작은술을 넣고요식초 1t 식초도 1작은술!야마키 메밀국수 그리고 들깨 기름막국수 레시피 키포인트!! 간장이지만 전반적으로 요리에 사용되는 진한 간장, 양조 간장 모두 안 됩니다.무조건 장마비로 준비하세요!!간장 3T 국물을 3큰술 넣습니다!만드는 법을 필릿 읽고 간단해 보여 대충 하다 보면 생각 없이 진간장으로 만들어 먹어보았을 텐데.... 으윽! 십금맛.... 국물을 넣어야 특유의 고소하고 은은한 진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야채수프 3T 여기에 마지막으로 갓 만든 야채를 3큰술 넣으면 끝!설탕이랑 재료가 잘 섞이게 잘 섞어서 준비해놓고~지금부터 양념 준비인데 4큰술에 김 2장정도 준비해주세요이거를 요로캐믹서에 넣어서 같이 닦아요참고로 김을 최대한 잘게 썰어서 넣으면 믹서기로 더 쉽게 갈릴 것 같아요! 믹서기의 성능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을 것 같네요.믹서기에 갈아보니 김 가 조금 큰 상태 믹서기가 없으면 김을 비닐에 넣고 부숴서 써도 되지만 제가 해보면 잘 깨지지 않아서 믹서기가 편할 것 같아요.저는 다시 믹서기를 갈아서 깨끗하게 닦았습니다.이건 취향대로 하세요.예쁜 그릇에 만든 소스를 뿌리고 전분기와 물기를 제거하고 준비해둔 메밀국수를 올립니다여기에 조금 전에 갈은 고 마와 김가루 양념을 수북이 담아준다.옵션으로 쪽파와 쪽파를 큼직하게 썰어 얹고, 참기름을 2큰술 정도 취향에 맞게 따라주면 플레이팅까지 완성돼요!이날은 집에 있던 더덕구이 신경을 더해서 초간단한 밥상을 준비했어요몸의 열을 낮추고 생활습관병을 막아주는 옆에 더덕구이까지 더운 여름철 건강 한 끼 식사로 안성맞춤이죠.자, 김가루와 들기름을 메밀과 함께 골고루 잘 섞여서 먹어봅시다후루룩 처음 맛본 들기름 막국수 맛은 정말 기대 이상! 이건 먹어봐야 알 것 같아요일반적인 매콤달콤한 막국수와는 전혀 다르게 고소하지만 느끼하지 않고 은은한 새콤달콤 국물 특유의 맛으로 소바와 아주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여기 후리카케 김 양념은 신의 한수! 개인적으로는 후리카케 김을 많이 넣을수록 맛있어요 올 여름에는 들기름 막국수 레시피로 한 그릇 든든히 만들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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