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양념까지 맛있게 만드는 법 저녁 메뉴 미나리 소불고기 황금 레시피

pri4iqq 2021. 6. 9. 08:55

@ 미나리 소불고기 황금레시 비소스까지 맛있게 만드는 법, 디너메뉴

©투고, 사진, 요리윤리

부모님들이랑 식사가 많아서 냉동실에 육류를 많이 가지고 다니는 편이에요특히 소고기는 저희 집 필수템처럼 냉동실 보관하고 있는데요.좋아하는 메뉴라도 하코마 밑반찬이 울고 싶을 때 만들면 빛을 발합니다.

그래서 제가 소불고기는 조금 잘하는 편입니다.불고기는 질 좋은 고기도 중요하고 양념도 아주 중요해요.

양념 넣는 순서도 중요하니까 잘 확인하고 더 맛있는 불고기 황금 레시피로 만들어보세요.

 

전에 이 레시피에 소개한 적이 있어요.다들 맛있다고 해주시고 인생레시피라고까지 해 주신 분도 계셨네요!

오늘은 미나리를 넣어서 만들어봤는데요.어머~ 식감까지 업 해주는 맛!!

만들다 보면 진짜 인생 레시피 등극할지도 몰라요~

고기의 연육 작용은 중요합니다.그렇지 않으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맛으로 먹을 수 있게 됩니다.물론 질 좋은 고기라면, 연육 작용이 너무 있으면 고기의 씹는 맛이 떨어지므로 적당한 시간, 방법도 중요합니다.

제 소불고기 황금레시피 칩스는 항상 양파나무 혹은 배를 바꿔 넣는데요.부드럽게 해주지만 기름기도 제거되고요.맛과 풍미도 올라갑니다.

 

오늘은 미나리까지 넣어서 더 맛있게 만듭시다.

 

 

 

재료 : 불고기감 450g, 양파즙 큰술2, 무즙2, 표고버섯2, 당근 약간, 미나리 100~120g.양념장: 양조(또는 진)간장 3큰술, 설탕 1큰술, 맛술 1큰술, 매실청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2큰술, 후추가루 적당량.

* 1큰술=15ml, 1작은술=5ml, 액체는 보송보송, 가루는 깎아 계량합니다.

고기 손질

냉동되어 있던 고기는 요리하기 전에 해동시켜 줍니다.반나절 전에 냉장실로 옮겨서 해동하거나 압축 기능을 사용하여 해동해도 좋습니다.냉동이 아닌 경우에는 키친타올이나 면천을 이용하여 강하게 눌러 핏물을 제거한 후 사용합니다.

밑맛

 

일단 양파와 무를 강판에 내렸습니다.무 대신 배가 있다면 사용해도 좋고.

야채를 갈 경우 국물이 있는 레시피의 경우 재료까지 모두 사용해도 좋아요.굽는다면 탈 수 있기 때문에 국물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국물이 있는 요리라서 건더기까지 다 썼습니다.

잘 섞어서 섞어서 10분 정도 재웁니다.

야채의 손질

표고버섯과 당근을 넣어주세요.표고버섯은 뿌리를 제거하고 얇게 썰었습니다.

당근은 채를 썰어요.

소중한 미나리 준비하세요.미나리는 잎쪽 2cm 정도 자르고, 뿌리쪽 뿌리쪽도 2~3cm 정도 잘라, 볼에 담갔다가 흔들어 잘 헹구어 씻습니다.식초를 푼 물에 잠시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한번 더 헹구어 물기를 닦아내고 4~5cm 길이로 자릅니다.

소불고기 양념장

그리고 순서대로 넣고 버무린 다음 금방 볶아줍니다

다진 마늘과 매실청, 설탕을 1큰술씩 넣습니다.

맛술도 한 스푼 넣습니다.
간장도 넣어주세요.
참기름을 넣어주세요.
참깨와 후추를 넣습니다. 개인적으로 후추를 넣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듬뿍 넣습니다.기호로 양을 조절하세요.

이 때는 후춧가루를 솔질보다 가루 후추를 넣는 것이 잘 맞아요.

표고버섯과 당근 채를 넣습니다

이제 볶아줄게요.

볶음요리

 

지난시간에도말씀드렸지만고기를넣고저는것보다넓히고바닥이어느정도뭉쳐지면뒤집는것이더맛있게볶는방법입니다.굽듯이 구워주거든요국물이 줄려면 200g 정도 넣어 넓혀 굽듯 삶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미나리도 넣고 밥 비벼서 먹기 좋게 촉촉하게 익힐 테니까 반 먼저 넣고 끓이면 저는 멀리 다 넣고 구워줬어요.
90%정도 익으면 손질해둔 쌀. 나.리를 넣고 섞어줍니다.
부드럽게 미나리가 익으면 소불고기의 황금 레시피 완성입니다.

국물이 촉촉해서 밥 위에 올려서 덮밥으로 먹어도 아주 맛있답니다.

 

미나리 향이 좋아서 파는 생략했어요.

제철 봄에 잘 어울리는 메뉴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지만 잽싸게 만드는 저녁메뉴로 최고입니다.

세리의 아삭함이 얼마나 좋았는지!

식감은 더욱 아삭아삭해지고 국물은 부드럽고 맛있어서 국물을 한 방울 남기지 않고 먹어치운 저녁식사였습니다.
저는 고기를 볶을 때는 재우고 손으로 만들기보다는 향신국에 10분 정도 재웠다가 양념하여 바로 볶는 방법을 선호합니다.

향신국에 담그시면 고기가 부드럽고 적당한 식감으로 마리네이드되며, 그 상태에서 양념을 하시면 고기 표면에 부착되어 맛의 균형이 좋습니다.맛을 너무 강하게 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몇가지 반찬을 만들어 저녁 음식의 메뉴에서 청국장(청나라 부장)을 만들고 싶었는데, 귀가 시에 전화를 한 남편은 고기를 먹고 싶다고 했어요.재료를 꺼내 무생채에 넣으려고 구입한 미나리를 넣은 것은 오늘의 킥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고소하고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밥 2공기 예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