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을 살짝 해서 먹었어요 간장육회 만드는 법

저희 가족들이 다 육회를 정말 좋아해요.아이들도 이 맛을 알고 두 가지 맛을 즐긴다구요.작은애는 아직 순한 간장 육회의 맛을 좋아합니다.큰애와 신랑은 고추장 베이스로 매콤한 걸 좋아해 두 가지 맛을 잘 만들어 먹는데, 작은애의 중간고사여서 결국 작은애 입맛에 딱 맞는 간장육회 만드는 법을 빨리 만들어 비벼 먹으면 살살 녹는 맛이 일품이었죠.

이번에 먹을 육회가 정말 달콤해! 생각만큼 맛있어서 넷이서 한 근을 다 먹었어요처음에는 1팩에 300그램이면 되지 않을까 했는데 왜냐하면 나중에 육회비빔밥까지 만들어 먹고 300그램 2팩 600그램으로 즐거운 식사시간이 되었습니다.

육회 만드는 법 어렵게 생각하지마 와도 된대요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좋은 육감만 있으면 만들어보면 됩니다.

이번에 땡큐 파머스의 한우 육회가 정말 맛있었어요평소에 좋아하던 곳인데, 이번에 한우 육회를 먹어보고 더 반해 버렸습니다.고기가 다르네요

한우 육회 이렇게 진공 포장돼 있고요참기름 1회용도 같이 들어오네요1팩에 참기름 1회용 1개~

처음에 색깔 보고... 왜 그러지? 육회감이라고 했는데...진공을 풀고 나면 다시 원래의 붉은 색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한우 육회라는 게 정말 오랜만에 이런 맛이... ㅎ이 모습은 별로 맛이 없었는데 나중에 붉은색이 돌아오면 환상적인 색이었거든요.

간장육회 만드는 법 재료 준비는

한우 1팩 300그램, 배반, 노른자 1개

각종 양념입니다.

간장 1잔, 설탕 1잔, 매실 1잔, 소금 약간, 후추, 참기름, 참깨처럼 준비하십시오.

요즘 동네 정육점에도 육회가 많이 판매되고 있고 소스까지 같이 주니까 고민하지 마시고 한번 만들어 보세요.온라인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어 좋아요. 육회감은 소의 홍두깨, 소김, 밤고기로 쫀득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부위인데요.손으로 직접 잘라오기 때문에 더 자를 필요 없어요.

점점 색깔이 돌아오고 있어요

키친타월로 이렇게 핏물을 제거해서 드시면 됩니다.의외로 피도 안나와서 놀랐어요. 꾸벅꾸벅한 모습입니다.

배는 채를 썰어야 합니다.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간장 1 잔, 설탕 1 잔, 매실 1 잔, 참기름 1 잔, 소금 약간, 후추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소금도 조금 추가해서 더 맛있었어요.맛소금이 그렇게 맛있다던데 저는 집에 있는 소금을 넣었는데 괜찮더라구요.소금은 거의 티스푼 반 정도 아주 조금만 넣어줬어요.

소금의 양은 각자 취향에 맞게 넣어주세요.

핏물을 뺀 고기에 양념장을 넣습니다.이렇게 만들어도 충분히 맛있어요.

간장 양념 육회니까 눈에 잘 띄지 않죠.양념장을 넣고 버무려주면 된대요

색깔이 너무 예쁘죠쫀쫀해 보이는군요.

깨를 안 넣고 제일 마지막에 넣어줬어요

이제 접시에 담아내면 됩니다.

배를 썰어놓은 것을 얹고 한우를 넣고 노른자를 얹은 다음

깨를 뿌려주면 맛있는 간장육회 만드는 법 완성!

고기가 정말 좋았어요. 영주에서 기른 한우입니다.당일 도축한 한우회를 맛볼 수 있으니 원하시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쫄깃한 육회 한 접시 오징어죠?^^ 씹을수록 고소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맛있습니다.

 

계란을 살짝 으깨서 섞으면 더 고소하게 먹을 수 있어요.처음에는 저 노른자까지는 좀 그렇지 않아요? 했는데 다들 이렇게 올려서 먹는 게 더 맛있대요.신기하죠?

못 먹는 게 없는 우리 애들... 그래도 잘 먹어줘서 좋아요

오늘 맛있는 한우 육회는 밑에 땡큐 파머스의 맛있는 고기였어요

 

땡큐 파머스로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