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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둑 멸치조림 만들기 멸치볶음 고추장넣었다

pri4iqq 2021. 7. 4. 17:26

밥 되는 반찬 고추장 멸치볶음 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매운 고추장 소스로 끓이도록 만들었으니 멸치조림이라고 부르셔도 좋은 반찬입니다.더울 때는 이만한 반찬이 없는 것 같아요.입맛이 없을 때는 찬물에 밥을 말아먹었다가 멸볶이랑 같이 먹을 수 있으니까요^^
간장을 넣고 담백하게 볶은 것도 건 아이들을 위한 반찬~ 고추장을 넣고 맵게 볶은 건 주로 우리가 먹는 반찬~ 아이들이 자라서 고추장을 넣고 만든 것도 잘 먹어요
맵고 짜고 정말 자연히 손이 가는 여름 반찬이에요~ 더울 때는 반찬 걱정하기도 귀찮죠.그럴 때 이런 얇은 반찬을 많이 만들어서 반찬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짜고 맛있는 고추장 멸치볶음 만들기를 소개할게요~!
계량 : 숟가락

재료중 멸치 100g 식용유 고추장 4스푼 진간장 1스푼 맛술 2스푼 마늘 1스푼 생강가루 또는 생강즙 0.5스푼 설탕 2숟가락 물엿 2숟가락 쪽파 가루

멸치 100g

간장 넣고 볶는 건 멸치 같은 거에 볶기도 하는데 고추장 넣은 버전은 크고 맛있어요저는 멸치로도 쓰는 중멸치 100g을 준비했어요중멸치보다 큰 대멸치를 활용하셔도 좋습니다멸치를 사용할 때는 머리를 떼고 절반을 쪼개서 내장과 가시 등을 제거하고 만들면 좋을 것입니다.

멸치는 내장이나 머리를 제거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칼슘 섭취에 효과가 있습니다.무엇보다 손질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더 편리하고 좋아요.
양념을 넣고 볶기 전에 먼저 만드는 과정이 있는데 식용유를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을 중불에서 데우고 재료를 다 넣고 푹 볶아줍니다
오래 볶을 필요 없이 한 1~2분 정도만 볶습니다.이렇게 볶으면 그냥 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고추장에 찍어드신다면 1~2분보다 바삭하게 볶으시면 좋습니다요)
로스팅물은 체에 넣고 툭툭 털면서 찌꺼기 따위를 집습니다.
이제 양념장에 넣고 볶는데 마지막에 양념으로 얹는 대파나 청양고추 등도 미리 잘게 다진 후 시작하세요.
고추장멸치 조림 만들기

프라이팬에 양념을 넣어주세요. 일단 먼저 불을 붙이지 않고 넣어요불을 붙여서 양념을 넣으면 열로 양념을 넣고 손이 바빠져요 불을 끄고 다 넣고 다시 불을 켜고 조리하세요.

우선 식용유 3스푼, 국간장 1스푼, 미림 두 숟가락

이어서 고추장 4스푼, 마늘 1스푼, 생강가루 약간, 설탕 2스푼
위의 재료를 주걱 등으로 섞어 합니다.
다 섞이면 불을 켤 거예요그런 다음 양념이 서로 어우러지도록 끓입니다.이렇게 끓여야 양념들이 재료에 딱 붙어요

이 양념은 북어조림이나 교샤마늘채, 조미 쥐포조림 등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조미료가 끓으면 불을 끄고 멸치 다 넣고 섞으면 돼요불 붙인 상태에서 무치면 양념이 붙기 전에 탈 수 있으니까 불 끄고 여유를 갖고 버무리는 게 좋아요
잘 버무렸으면 약한 불에서 다시 불을 지펴서 고속까지 잘 침투할 수 있도록 한번 볶습니다.
불을 끄고 마지막에 조청 2잔 넣고 윤기를 더해주면
고추장멸치 의 볶음법 완성!
마지막으로 참깨와 파를 다지고 해 주세요.

 

 

 

 

 

 

 

 

 

 

 

 

 

 

조리 과정도 간단하게 첨부해 보았습니다.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밥이 생각나야 되는데 맛을 보면 술 생각나시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그만큼 맵고 짜니까 술이 땡기는 맛이랄까. 쿠쿠쿠

몇 개를 먹었는지 모르겠어요.

바로 해먹어도 맛있고 냉장고에 넣었다가 꺼내먹어도 맛있어요며칠 동안은 반찬으로 해 두어도 되겠죠.
저희는 밥 반찬으로 다 먹었는데 잘게 썰어서 김밥이나 주먹밥 속 재료로 활용해도 되니까 마구마구 만들어보세요.~

남은 주말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다음에 또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