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재료이기 때문에 준비해 본 모습입니다.소고기는 얇게 썬 불고기 감을 180g 준비했습니다
느타리버섯과 표고버섯, 대파, 계란 2개, 그리고 콩나물은 생략해도 된다고 하는데 저는 육개장 만드는 법에 콩나물 넣는 걸 좋아해서 준비하고 대신 당면은 별로 안 좋아해서 생략했어요.콩나물은 헹구듯이 씻어서 소쿠리에 넣어 둡니다.
계란은 풀어주고느타리버섯은 먹기 좋게 썰고 표고버섯은 뿌리 그대로 썰어도 되고 따로 썰어서 준비해 둡니다저는 뿌리는 다른 데 쓰느라 안 넣었어요.대파가 정말 많네요 육개장에 대파가 많이 들어가야 맛있어요.백종원 육개장에도 있듯이 자주 들어갑니다2개는 둘로 나누어 가늘고 길게 5cm정도로 썰고 나머지는 실룩실룩 양념처럼 얹을 수 있는 크기로 자릅니다.불고기감도 먹기 좋게 썰어야 재료 준비는 끝입니다.그럼 육개장 만드는 법으로 맛을 내는 양념을 준비해보겠습니다.
국간장 60ml 다진 마늘 30g 생강 약간 (생략 가능) 굵은 고춧가루 3스푼 - 24g 꽃소금 4g 후추 약간
기름 두 스푼 참기름 6스푼
그리고 여기에는 없습니다만, 물 1100nl을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양이 얼마 되지 않아 보여도 4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이니 크기가 넉넉한 냄비를 준비하시고 참기름과 기름을 함께 넣고 길게 썰어놓은 대파부터 숨이 죽을 때까지 볶으시면 됩니다.거기에 소불고기껌도 넣고 하나씩 펴면서 뭉치지 않게 볶아요.피가 없어질 때까지 볶다가준비한 고춧가루를 모두 넣음 레, 빠르게 저으면서 고추기름을 빼듯이 볶아줍니다.고춧가루를 넣기 전에 불을 중약불로 약하게 하면 눌어붙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고추기름이 나오면옆에 미리 준비해둔 물을 부어줍니다나중에 계량해서 물을 넣으면 늦어질 수 있어요.고춧가루를 넣기 전에 물을 미리 준비하는 게 좋아요.그러면 딱 알 수 있게 느끼함이 맛있어 보이는 거예요.이렇게만 봐도 육개장 만드는 법 거의 다 된 것 같은 ^^
만약 바닥에 붙은 고기가 있으면 끓는 동안 탈 수도 있기 때문에 바닥을 긁어 올려 물고기가 남아 있지 않도록 해줍니다.
거기에 재료들을 하나씩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버섯도 넣어주시고, 국간장 다진 마늘, 간 생강 다 넣어주세요.부글부글 가장자리에서 끓어오르면준비해둔 콩나물을 다 넣어줍니다.그리고 콩나물과 넣어주신 버섯 등이 익어서 충분히 수분이 나오면그때 준비한 소금을 다 넣지 말고(혹시 입에 짤지도 모르니까) 취향에 따라 넣어 간을 맞추세요.그리고 후추를 넣습니다. 사실 백종원 육게장 만드는 법, 마지막에 msg등을 넣어서 맛을 내는데 저는 그 부분은 생략하고 소금으로 간을 했습니다.
소고기에 또 * 또는 맛*을 넣어도 됩니다.
간까지 다 맞춰주면 마무리는~ 그렇죠계란 넣은 걸 빙빙 돌리면 되는데
만약 불린 당면을 준비했다면 계란물을 넣기 전에 넣어 주세요.
계란물을 얹은 후 저으면 놉! 그냥 구워요.그래야 국물이 탁해지지 않아요.
오 마이 갓! 저도 육개장을 많이 만들었는데 덩어리 고기 사와서 푹 끓이다가 육수 우려내고 그리고 여러 가지 재료들을 같이 넣고 다시 푹 끓여줬는데
백종원 육게장 만드는 방법은 정말 재료만 준비되면 끓이는데 엄청난 속도죠! 하지만 맛은 괜찮습니다.아이들도 잘 먹었답니다 :-)
담으면 잘게 썰어 놓은 대파를 올리고 후추 두 번 톡톡~!!
개인적으로 스프보다 건더기 많은 스타일을 좋아하지만 그래서 더 좋아요.
스프를 보세요.굉장히 감칠맛 나네요. :-) 맛도 그대로인데 여러가지 재료 조합의 맛이 너무 좋았고 고춧가루가 매웠으면 아이들도 못 먹었을텐데 맵지 않아서 다들 잘 먹었습니다.육개장 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 레시피고 저도 알고 만들어서 가끔 진짜 마음먹어야 만들더라고요 ^^
그런데 백종원 육개장을 만드는 방법은 재료만 준비하면 시간이 정말 짧고 마음에 들어 맛도 충분히 끓인 맛과 거의 비슷하여 무더운 여름의 식욕이 없을 때 빠르게 맛을 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기를 볶으려고 사온 것 중에 조금 더 남겨둬야 해요.:)
백종원의 닭볶음탕 레시피, 양념도 맛있고 푸짐하고 맛도 좋다 하면 떠오르는 게 바로 닭이라고 하네요 blo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