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낙지 손질부터 정성껏 끓여낸 낙지 맑은탕 만드는 법, 낙지 맑은탕

pri4iqq 2021. 7. 20. 12:54

영양가득 낙지 맑은탕 만드는 법

 

 

붉은 양념과 낙지볶음도 좋아하지만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담백하고 감칠맛이 나는 연포탕도 매력적입니다.바다향 가득한 시원한 국물과 탱글탱글한 문어의 조합은 먹으면 훨씬 배가 부릅니다.

채소와 함께 전복을 넣고 더운 여름철 영양까지 듬뿍 넣어 드시면 입도 즐겁고 기운도 좋습니다.^^

담백한 국물에 감칠맛이 더해져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해물 샤브샤브 같은 느낌으로 만들면 여름철 원기회복 요리로도 좋고 손님 초대장에 멋지게 올릴 수도 있습니다.
낙지 손질법부터 깔끔한 맛을 살려 만드는 법을 함께 시작해 봅시다:)
재료 준비 낙지 2마리 (대략 800g) ) 전복2마리 바지락조개 300g 배추 13개 무 16개 개나리 한줌 12대 풋고추 1개 홍고추 1개 멸치 다시마 육수 1L 밀가루 약간 국간장 1스푼 소금 적당량
히토시

국물맛을 살려주는 바지락조개는 미리 해감 손질을 했고 전복도 솔로 문질러 씻은 후 치아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낙지 손질법 알려드릴게요손질할 줄만 알면 절반 이상 완성된 거나 다름없어요.^^

먼저 머리를 뒤집어 내장을 분리합니다.

눈에 가위로 잘라서 제거해줍니다.손질에 가위를 사용하면 더 쉽고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장갑을 끼면 간단합니다.
발을 뒤집어서 가운데 입을 잘라 제거해 줍니다
내장, 눈, 입을 제거한 다음 큰 볼에 밀가루를 섞습니다
빨판이나 몸에 묻어 있는 이물질 결을 떨어뜨리기 위해 손으로 쓱쓱 문질러 씻습니다.

밀가루로 세척 후 깨끗이 헹굽니다.

싹배추는 먹기 좋게 썰고, 무는 다집니다.

파는 송송 썰어서 고추냉이 아이는 큼직큼직하게 썰어줍니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정도에 따라 고추를 준비해주세요.미나리는 한 5~6cm 정도 잘라줬어요.

다시 팩을 사용해서 멸치 다시마 국물을 우려냈습니다.재료의 담백한 맛을 살리기 위해 진한 육수를 부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다시 한 번 팩을 사용하는 것보다 더 간단합니다.

멸치 다시마 육수 1L를 냄비에 넣고 숭숭 썰어둔 무를 넣고 끓입니다.
국물이 끓으면 묽은 초간장, 마늘 1작은술, 소금 약간을 넣어 밑간을 합니다.

조개와 전복, 문어를 넣어주기 때문에 기본 밑간만 해두었다가 재료를 모두 넣어 한번 더 맛을 냅니다.

무가 반 정도 익으면 바지락을 넣습니다바지락이 아니더라도 낙지의 맑은 국물에 조개가 들어가면 국물이 더욱 깊고 담백합니다.
조개가 입을 벌리고 무가 익으면 미니배추, 대파, 고추를 넣습니다
야채를 넣고 끓으면 문어와 전복을 넣습니다

* 중간에 거품은 제거합니다.

낙지는 오래 끓이면 돌아가서 식감이 딱딱해지니까 조금만 끓여줍니다.
부족한 맛은 소금에 절이고 고소한 미나리를 넣고 마무리합니다.
연포탕 차가운 국물이 보글보글 끓는 걸 봐도 맛있을 것 같아요^^낙지만 넣고 끓여도 맛있지만 빼놓을 수 없는 보양식 전복도 함께 넣은 맛이 더욱 깊고 맛있습니다.
만드는 방법의 영상을 함께 보시고 타작하면 조금 더 쉽게 따라 만들 수 있습니다.

 

 

 

 

 

 

 

 

 

 

 

 

 

 

낙지 맑은탕 만드는 법

 

 

 

 

 

 

 

 

속재료에서 나오는 바다의 감칠맛에 미니 배추의 달콤함, 미나리의 고소함과 고추의 매운 맛을 더한 조합은 자꾸 손이 가는 국물 맛입니다.여기 부드러운 식감의 문어는 말할 것도 없죠.

가위로 잘라서 먹으려고 했는데 배부르고 배가 너무 불러요.
간장 1잔, 물 2잔과 후렴구로 담가 만든 간장소스에 찍어 먹는 게 또 다른 맛이에요부드러운 식감과 씹을수록 느껴지는 감칠맛이 정말 매력입니다.
낙지의 맑은 국물과 영양이 풍부한 낙지, 전복 맛이 일품이다.

손질방법에 따라 먹기 좋게 손질하고 육수에 재료와 끓여 푸짐하게 드세요.^^

끊어!

 

매콤한 맛이 땡기는 날에는 낙지볶음 레시피도 참고하세요.

매콤하고 탱글탱글한 백종원의 낙지볶음이 바깥공기가 안 좋아서인지 매운메뉴가 당겨지고 신선한 생물낙지를 사서...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