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백주부님의 레시피가 간단하고 맛있기 때문에 자주 따라하는데, 직접 만들어 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맛이 있다고 생각합니다.가끔은 설탕의 양이 많아서 줄여야 하지만 저는 처음에 만드는 건 일단 그대로 두고 보고 그 다음부터는 제 취향대로 줄입니다.다양한 recipe 중에서도 돼지고기볶음은 구.대로.똑같이 카피&붙이기만 해도 맛은 보장됩니다. 육류 조리는 재료를 넣는 순서와 방법의 사소한 차이로 맛이 달라지므로 식탁 위에 올려 놓으면 요리를 할 수 있는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이다.A부터 Z까지 잘 알려줄게요재료(2~3인분) T= 아빠 수저 기준입니다.
대파삼겹살 300g, 대파 2대 통마늘 8립(다진마늘 3T), 청양고추 3개 물 1/3컵, 진간장 3T, 설탕 1/1/2T 고춧가루 2T, 참기름 1/2T, 후추, 깨소금
※고기는 삼겹살, 앞다리살 등 무엇이든 할 수 있지만 지방이 조금이라도 들어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식감에 좋습니다. 저는 마침 대패가 있어서 사용했는데 얇은 두께에 부드럽고 기름도 잘 빠져서 최고였어요.^^
우리가 자주 만드는 제육은 고추장을 넣은 양념에 볶아주는데,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의 핵심은 재우는 것이 아니라 볶다가 양념을 차례로 넣는 방법입니다. 또, 고춧가루로 만들기 때문에, 푸석푸석하지 않고, 향긋하고, 산뜻합니다!기사 식당에 가면 불 앞에서 조리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시간 단축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여기서 또 중요한 거!장내기를 꽤 넉넉하게 넣어야 돼요대파는 5cm 길이로 썰어서 1/2~1/4로 썰어서 준비를 합니다.(나중에 더 넣을걸...) 하고 싶기 때문에 처음부터 많이 하는게 좋습니다.그리고 나서 삼겹살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에서는 프라이팬에 고기를 먼저 펼친 후불을 중불로 줄여 앞뒤가 뒤틀릴 때까지 구워주세요.만약 꼬치가 두꺼우면 소금, 후추를 톡톡 뿌려 주면 됩니다.그리고 나서 다진 마늘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마늘향이 더해지고 향유하던 향도 사라지겠죠.고기에서 충분히 기름이 빠져나올 수 있도록 골고루 그리고 시간을 들여 끓여야 합니다.여기까지 하고 나서 기름이 많이 났다면 빵 바닥을 키친타월로 닦아주세요.설탕을 1+1/2 넣습니다설탕을 더하면 표면이 코팅이 되어 윤기나게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표면이 더욱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까칠까칠한 느낌이 들 때 간장을 뿌려 잘 섞습니다.이때부터 군침이 돌지만 이대로 먹어도 간장 불고기 같아요! 하지만 우리는 조금 더 할 거예요.대파를 추가하여 한번 더 섞은 후 고춧가루를 넣어 색을 낸다.이때 물은 1/3컵 정도 넣어야 맛이 잘 나요.물이 졸고 기름만 남아서 팔팔 끓으면후추랑 참기름 그리고 깨를 뿌려서 마무리하면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는 완성됩니다
백 선생님이 유학을 가시잖아요거기서 보고 재료의 양이라든가 순서와 방법을 그대로 복붙해서 만든 거니까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는 이대로는 맛도 어쩔 수 없죠~
맛있게 완성된 것을 접시에 담아 가지고 갔더니 인기쟁이였습니다!그냥 즐겨도 짜지 않아 흰쌀밥 위에 얹으면 정말 조합이 잘 맞았다.여기에 야채만 있으면 정말 다행이지만, 그게 정말 아쉽습니다.그런데 제대로 된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를 알았으니까 남편도 앞으로 이것만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