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만드는 법 여름 무생채 만드는 백종원 무생채

pri4iqq 2021. 8. 31. 22:28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계란, 두부, 숙주나물, 감자와 같이 무도 집에 상비되어 있는 재료입니다.

여름철 무는 김장할 때 나오는 무에 비해 단맛이 거의 없고, 약간 쓴맛이 나서 최근에는 #무요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근데 가끔 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 하니까 생각날 때가 있어요.

오늘은 #백종원무무침법을보여드리겠습니다.첫머리에 말씀드렸다시피 #여름의 무생채는 무 자체에 단맛이 없기 때문에 설탕을 듬뿍 넣어 주시면 조금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가을에 나온 무는 적당히 만들어도 맛있지만 여름 무는 조금 아쉽습니다.

계량된 재료는 적지만 #무생채는 '무의 맛에 따라' 양념도 다르기 때문에 조금씩 넣어 맛을 보면서 기호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백종원 무생채 만드는 법

* 재료 * 1큰술 손질 후 200g,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0.5스푼, 다진마늘 0.3스푼, 소금숟가락 1/5스푼 정도, 설탕 1큰술, 쪽파 2큰술, 까나리액젓 2큰술, 깨소금

무는 한 조각 준비하여 필러로 껍질을 벗기세요.

필러로 휙 떼면 바로 벗겨져요

저는 반달모양으로 자른 후 무를 채썰어 줍니다.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고, 이렇게 자르면 좀 더 쉽게 커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께 3mm로 도톰하게 채썰어 주세요.
다진 생강 3큰술, 다진 마늘 5큰술, 쪽파 2큰술
볼에 무채를 넣고
고춧가루 넣고 버무려서 색깔 먼저 입혀주세요백선생님은 이렇게 양념을 했어요.
아무튼 이것보다 적게 넣었는데 조금 넣으면 색이 안나와서 제가 조금 추가했으니까 취향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생강, 마늘, 쪽파 투하~~

쪽파 대신 대파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까나리액젓 2/3, 소금 1/5, 설탕 1/3큰술

처음에는 이 정도 넣었다가 나중에 추가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센 양념을 하지 말고 조금씩 넣어보고 간을 봐서 맞춰보세요.

무의 맛은 각각 다르기 때문에 무에 따라 양념을 조금씩 조절해 주십시오. *

깨까지 넣은 다음에
주물럭주물럭 섞은 후 맛을 보고 기호에 맞게 조절하십시오.
이것은 처음보다 양념을 추가한 것이므로 쓴 것을 참고하여 계량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양념을 더한 후 버무려 입에 맞게 잘 맞춰주시면 백종원 무침이 완성됩니다.~~^^
무생채 보면 비빔밥이 생각나요고추장에 참기름을 넣고 밥을 비벼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비빔밥 재료로도 딱 좋은 메뉴입니다.한밤중에 갑자기 밥이 생각나는 건 왜일까요?

태풍이 지나가고 나서 더 시원해진 것 같아요.귀뚜라미 소리도 들리는 것 같아요이불 잘 덮고 주무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