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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천년초에 주의해야 할 점, 몸에 좋은 음식, 천연 항산화제

pri4iqq 2021. 9. 1. 13:35

몸에 좋은 음식, 천연항산화제, 토종 천년초의 주의할 점, 겨울다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것을 보면 이제 겨울로 접어든 것 같습니다.산책 삼아 운동 삼아 해안선을 따라 가다가 몇 년 전부터 보아온 선인장을 다시 만났습니다.처음에는 낙엽처럼 보였지만 더 가까이에서 보니 천년초가 옳습니다.노지에서 나고 자란 토종 천년초는 천연 항산화제료의 몸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가시가 돋친 선인장으로만 여겼던 탓인지 과거의 모습 그대로네요.

12월 들어 밤 기온은 빙점 아래인 날씨로 추위에 강하다는 천년된 풀도 시들고 줄기는 힘을 잃고 바닥에 엎드려 있는 모습입니다.겉으로 보기에는 거의 고사된 것처럼 보이지만 생명력은 그대로인 채 겨울을 나다가 봄이 되면 다시 제 모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천년초와 백년초가 있습니다.양쪽을 구분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백년초는 영하 5도 이하에서는 살아남지 못하고 줄기에 돋아 있는 가시도 직선적으로 커서 훨씬 날카로워 보였다고 합니다.반면 천년초는 영하 25도에서도 살아남을 정도로 생명력이 강하며 줄기에 솟아 있는 가시도 백여초와는 상당히 다른 형태로 한 곳에서 몇 개의 가시가 돋아 시각적으로 보면 가시가 몇 개인지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가늘고 약하지만 찔리면 큰 불편을 느낍니다.
주의해야 할 점 아래 사진 속 중간 지점을 자세히 살펴보면 최소 20여 개의 가시송이들이 한꺼번에 솟아있습니다.작아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지만, 한 번 당해본 분이라면 곁에 가기도 싫을 정도로 고통으로 괴로워하는 가시입니다.천년초를 만질 때는 절대 맨손으로 만지면 안됩니다.만지기 위해서는 면장갑과 고무장갑 정도는 착용해야 하고 만지는 요령도 필요하기 때문에 최대한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천년초의 가시는 너무 가늘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약하고 바람에 잘 날아다닙니다.따라서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더 조심해야 하고, 관상용으로 10그루 이상 심을 때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되도록 멀리 심어야 합니다.특히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도록 해야 하고 어른들도 똑같이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년초의 효능에 대해서도 알아볼까요?

천년초 효능 천년초는 몸에 좋은 음식으로 천연 항산화제라고 하여 많은 분들이 토종 천년초를 좋아하는 분들이며 줄기 속에는 마그네슘과 칼슘 그리고 아미노산과 식이섬유 그리고 항산화제를 함유하고 있으며 사실 뮤신이라는 성분은 위점막을 보호해 주고 뿌리는 사포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몸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사포닌은 뿌리부터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칼슘은 우유보다 23배 정도 함유하고 있습니다.또한 식이섬유는 채소류의 8배 이상으로 건강기능 보조식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천년초입니다.

몸에 좋은 음식 중에서 천연 항산화제는 많지만 천년초는 그 밖에도 성분이 풍부해 다른 식품에 비해 선호하는 식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동의보감에 따르면 10년 이상의 세월이 흐른 천년초 뿌리를 태삼이라 부르며 인삼에 버금가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토종 천년초는 손바닥을 닮았다고 해서 손바닥 선인장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생육과정의 여름철에는 수분을 듬뿍 머금어 통통하지만 11월에 들어서는 활동을 중단하게 되어 수분이 빠져 평평하게 바닥에 놓고 눕습니다.겨울이 지나고 새봄이 오면 시들었던 천년초 줄기는 다시 활기를 되찾아 5월부터 새 줄기가 나오고 6월쯤이면 노란 꽃을 피우게 됩니다.꽃이 지면 열매를 맺어, 11월경에 수확합니다.

천년초는 줄기와 열매, 그리고 뿌리까지 모두 약용으로 쓰이며 관절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허리와 무릎 등이 불편한 분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생명력이 강한 다육질 식물로 재배하기도 용이합니다.손바닥 모양의 줄기를 토양에 절반 정도 담가 처음 심었을 때 소량의 수분을 주면 뿌리 발근력이 빠르고 금방 새싹을 틔워 성장합니다.식물 중에서 천년초처럼 간단한 농업이 없을 정도로 재배방법은 간단합니다.
천년초를 좋아하는 환경은 시설 하우스보다 노지에서 성장력이 있고 일교차가 있는 지역이 좋습니다.1년이 지나면 정상적인 성장이 시작되고 5월쯤 되면 꽃이 싹트기 시작합니다.천년초는 손바닥과 비슷한 줄기가 많아야 하기 때문에 꽃순을 떼는 것이 좋습니다.이상은 몸에 좋은 음식, 천연항산화제, 토종 천년초의 주의점과 함께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