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만드는 법 깔끔하고 맛있다^^ 의모지루시 김치 녹두전

pri4iqq 2021. 9. 20. 21:33

시어머니 표 김치 녹두 전 만드는 법 깔끔하고 맛있다^^

명인이 되면 해주는 #녹두전 김치를 많이 넣고 식감도 담백한 맛으로 녹두전을 만드세요.~

이번에는 운이 좋게?!#김치 녹두전 할 때 옆에 있어서 배울 수 있었어요.

저희 엄마는 설날 며칠 전부터 요리를 하나씩 해놓으세요.저는 배울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 설날에는 시골에 오신다고 해서 지난 주말에 미리 녹두전을 만들어 주셨대요.아마 늦게 가면 못 보고 먹고 왔나 봐요

녹두는 까서 파는 것과 보통인 것이 있는데 시장에서 껍질을 까서 파는 것을 주로 드셨는데 시골에서 아주머니가 보내주신 녹두가 있어서 함께 불렀습니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녹두는 전날 불려 두는 것이 좋습니다.

 

#녹두전 만드는 법 #김치녹두전 만드는 법

재료는 녹두나물 대파 다진 돼지고기, 신김치, 찹쌀가루, 다진마늘, 소금, 후추, 참기름, 재료의 양은 만드는 양에 따라 다르지만 어머니가 만드신 양만 적어봅니다.

녹두_종이컵3개입숙주_시장에서파는검정1봉지정도대파_한묶음정도다듬어줄것 돼지다진고기:600~700g신김치_반포기(1/2페이지)찹쌀가루_종이컵판다진마늘_1스푼 소금_양념은각각취향에따라약간후추_약간참기름_3~4스푼정도

이 정도 재료를 이용해서 녹두전을 만들었어요.

가끔 잘라주신 대파 친숙주는 먹기 좋게 잘라주셨어요.
다진 돼지고기는 2팩을 넣어줬어요
다진마늘을 조금 넣기만(맛이 싱거우면 나중에 간을 해도 되고 김치가 들어갈 때 조금만 넣어주셨습니다. 참기름과 녹두를 제외하고 모든 재료를 넣었어요.

 

 

 

 

 

 

 

 

 

 

 

 

시어머니표 김치 녹두전 만드는 법 깔끔하고 맛있다^^ 재료가 잘 섞일 수 있도록 주물러 줍니다

찹쌀가루를 까서 냉동실에서 꺼내서 넣었어요얼어서 좀 녹으라고 저쪽에 뒀다가 문질러서 했어요
이렇게 미리 준비를 해놨고
신 김치 3장을 꺼내서 씻어서 물기를 제거해줬어요

김치가 많이 들어가야 맛있다는 어머니 저도 그래요~ www

하지만 잘라보니 양이 2페이지면 되는 것 같아서 찌개에 넣어서 먹으려고 따로 두었습니다.

김치는 이 정도 잘라도, 많아도 맛이 없을 것 같다고 십수 년간 요리를 해 왔기 때문에, 이 정도면 좋다고 했습니다. ^^ 따라갈 수 없는 내공이죠? (웃음)

 

 

 

 

 

 

 

 

 

 

 

 

 

 

 

시어머니표 김치 녹두전 만드는 법 시원하고 맛있다^^김치도 잘 섞이게 같이 버무려주셨어요

2시간 정도 불렸는데 팥은 녹두가 있어서 믹서기에 가더라도 쨍쨍하고 튀기는 식감이 나니까 덜 익은 녹두는 걸러줬어요.
녹두의 불림이 어렸을 때 엄마가 쌀을 씻어서 돌을 걸렀을 때 썼던 조리개가 오랜만에 봤는데 커서 쓰는 걸 보니 색달랐어요~
이렇게 해서 덜 익은 녹두는 그냥 놔두고 밥이나 백숙에 넣어먹으면 냉장고에 넣어놨습니다.
불은 녹두를 믹서에 넣고 갈아야 돼요 껍질이 싫은 사람은 벗겨 먹어도 되는데 엄마는 굳이 다 벗겨줬어요
물이 없으면 잘 안 터지니까 조금 넣고 갈아서 주기 시작해요
녹두가 갈라지면서 딱딱해지면 다시 물을 보충하고 녹두를 갈 거예요

 

 

 

 

 

 

 

 

 

 

 

 

 

녹두전 만드는 법 녹두갈기를 흔들어 딱딱해지면 물을 조금 붓고 뻑뻑하게 부치면 될 것 같아요

빠른 영상이지만 아마 2~3분 정도 계속 바꿨을 거예요.

잘 갈은 녹두를 미리 데워둔 재료에 부어 반죽하면 재료는 완성이 됩니다.

 

 

 

 

 

 

 

 

 

 

 

 

 

 

녹두전이 반죽이 많든 없든 녹아버리기 때문에 반죽 농도를 잘 맞춰주고, 물이 많다고 생각하시면... 찹쌀가루나 빙글빙글 더 넣으시면 돼요.

녹두전은 고기와 녹두가 잘 익어야 되고 일반적인 전보다 더 두꺼워서 시간이 많이 걸려요.

빨리 하기 위해서 양쪽에서 붙이기로 했어요.엄마는 매번 이러신다고 하더라고요. ㅎ

먹기좋은 크기로 프라이팬 1개당 4장씩 구워줬어요.

 

 

 

 

 

 

 

 

 

 

 

 

 

시어머니표 김치 녹두전 만드는 법 깔끔하고 맛있다^^녹두전은 일반 부침개처럼 누르면 맛도 없고 촌스러워 보이므로 푹신한 상태로 누르지 말고 보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처음에 프라이팬을 달굴 때는 중불로 달구었다가 어느 정도 달구고 나중에는 약불로 은근히 익혀야 된대요

불이 세면 겉만 타고 속은 타지 않으니까 여유 있게 만들어야 하는 음식이래요.

찌릿찌릿~~ 맛있는 냄새와 소리
이렇게 한 번에 8조각이 만들어졌어요
두 번째로 굽는 김치 녹두파전입니다 부침개는 뒤집개로 눌렀을 때 단단해?한 입 먹으니까 익었다고 할 수 있죠.

가장 확실하게 아는 방법은 먹어보는 거예요~(웃음)

두 번째로 하고 남은 빵에 올릴 때마다 한번씩 섞어서 보내요

완성했을 때는 24~5장 정도로 완성이 됐고요

사실 한 장으로 구우면 6 장 정도 나온다고 생각합니다만, 뒤집는 것도 일이고, 보관도 먹는 것도 일이기 때문에 정도의 크기로 굽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먹을거면 하나 구워드세요.~ www

잘 익은 김치 녹두전 김치랑 제가 싫어하는 고사리는 안 들어가는데 엄마도 고사리는 별로 안 좋아해서 예쁘게 이것만 넣어서 만들었대요^^
직접 만들어주신 갈비탕과 녹두전으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해결했습니다~~

건강에 좋으라고 야채 샐러드와 함께 ^^

고기도 풀어주는 착한 신랑~ 맛있는 음식을 해주는 엄마 ^^ 복 받은 며느리 #김치 녹두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시어머니표김치녹두전 #김치녹두전 만드는 법, 깔끔하고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