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생각난 볶음밥!! 금방 꺼내서 둘이 챙겨주니까 너무 맛있다고 잘 먹네요.역시 주말에는 이런 레시피가 딱 좋은 것 같아
깍두기 300g 스팸 또는 햄 100g 밥 2공기 넉넉히 대파 슬라이스(3~4)
고춧가루 (1) 국간장 (1) 참기름 (1) 황설탕 (0.3)
참깨 약간 기름(5.5~6) 달걀 2개
▶ ( ) = 밥 스푼, 2 인분 기준.
준비한 깍두기입니다.보기에도 시큼했다고 생각해^^;;300그램 넉넉히 준비했습니다.짜지 않아서 넉넉하게 넣어도 괜찮았어요.만약 짜다면 양을 좀 줄여주세요.먹기 좋게 잘라야 하는데 이럴 때는 주방용 가위를 활용하는 게 간편하고 편하죠대신 손이 좀 아플 수도 있어요 ^^;;그렇게 준비한 재료입니다.밥스푼기준 스팸100g은 먹기좋게 썰고 대파썰은거 3~4알 2개는 한개씩 필수입니다.
진간장 1고추가루 1참기름 1황사당 0.3
사실 무 자체에 단맛이 나서 설탕은 안 넣으려고 했는데 신맛이 강해서 조금 준비했어요적당히 익힌 것이 준비되었다면 요건은 생략하세요.웍에 기름을 5.5~6스푼 듬뿍 넣고처음부터 대파를 썰어서 네기름을 만드는 형태입니다.거기에 스팸도 넣고 볶은 다음에준비한 깍두기를 모두 넣어주세요.색이 좀 하얗네요^^;;여기에 설탕이랑 고춧가루를 넣고잘 섞어주면 색깔이 달라지는 모습이에요군침이 절로 나올 정도로 맛있는 모습으로 말이야.무가 투명해질 때까지 저으면서 볶아주면밥 두 공기를 넣습니다.밥그릇으로 요정들을 두 번 담았습니다그리고 센 불 그대로 유지하면서 양손으로 저어주세요
볶음밥 레시피에는 확실히 찬밥이 더 유용합니다.뜨거운 밥을 볶으면 이상할 정도로 맛이 배지 않아요.그래서 저는 미리 밥을 해놓고 식혀서 넣어줬어요참고하셔서 만들어 보세요 ^^
이렇게 1차 섞으면한쪽 면에 볶은 밥을 펴신 후 간장을 넣은 후 보일 듯 말 듯하게 부글부글 끓으면 밥과 다시 합체해서 빠르게 저으면서 볶아줍니다.
그 후, 맛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원하는 만큼 간을 하세요.이거 김치 맛에 따라 다르잖아요?
잘 볶아준 백종원의 깍두기 볶음밥 마무리는 그래요, 참기름으로 고소함을 업!
한번더 비비면 끝!! 김치도 맛있지만 깍두기 요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 맛~^^아이들도 이제 잘 알고 만들어 준다고 하면 꼭 ok라고 합니다.오늘같은 주말에 간단한 점심메뉴라도 굿 :-)
여기 계란후라이는 필수죠!아이들이 반숙을 좋아해서 똑같이 사이좋게 하나씩 얹고, 참깨는 조금 손으로 부숴 고소함을 업!! 한잔씩 내줘서 좋을 것 같아요.아삭아삭 식감까지 좋은 이 맛!두 가지가 있다면 이렇게 맛보세요.물론 덜 익은 것은 맛이 없어요 새콤달콤하게 잘 익은 것이라면 무조건 추천합니다.깍두기 볶음밥 레시피 어때요?만들기 어렵지 않으실꺼고 주재료만 있으면 누구나 맛있게:-)
간편하고 맛있게 맛볼 수 있는 점심 메뉴를 찾고 있다면, 이렇게 음미해 보세요.애들도 처음 이마 봤을 때는 뭐? 하던 백종원의 레시피를 알고 나서 만들어주는데 정말 좋아해요.
무엇보다도 시어서 못 먹고 있는 갓. 도. 없어지니까 더 좋아요!
류수영 계란볶음밥 만드는 법, 신기하게도 한번쯤은 꼭 맛보고 싶었던 레시피를 주말아게에 뚝딱 만드는... blo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