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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우엉조림 만드는 법 아삭아삭 향기 팁 진미

pri4iqq 2021. 11. 29. 20:19

@ 아삭아삭한 느낌과 고소함 칩 진미 생강 우엉조림 만드는 법

©투고, 사진, 요리윤리

저는 이런 조림류는 약간 게 잘 만들어요.생강을 넣으면 향기가 각별히 변해요.

요리를 할 때 몇 가지 요령이 있지만 손질에도 요령이 있습니다.주 재료의 모양과 길이에 맞게 부재료도 자르는 것이 그 중 하나입니다.주재료를 채썰면 부재료도 채썬다.주재료가 보름째 썰리면 부재료도 비슷한 크기와 모양에 맞게 자릅니다.익힐 때 속도가 비슷해지므로 먼저 익힌 재료가 망가지거나 부드러워지는 것을 방지합니다.비슷한 식감으로 익기 때문에 식감과 맛도 조화를 이룹니다.거기에 일정하게 맞춰져 있기 때문에 만들면 단정한 모습도 좋아집니다.

우엉을 어슷썰면서 같이 넣는 마늘, 생강, 풋고추, 홍고추도 길이에 맞게 잘라줬어요서로 어울려서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향신료를 넣어 더욱 풍성해진 우엉조림.아삭아삭함과 단짠의 고소한 반찬을 만들어 보세요!

 

 

 

재료 : 우엉 300g, 마늘 2톨, 생강 마늘 크기로 1톨, 풋고추, 붉은 고추 12개씩, 조미료 : 양조(또는 진)간장 3큰술, 맛술 3큰술, 설탕 1큰술, 아침 파랑 2큰술, 다시마물 100ml, 깨 1큰술, 참기름 1큰술.+ 볶음오일 2큰술

 

* 1큰술=15ml, 1작은술=5ml.

재료 준비&손질

 

필러를 사용해서 껍질을 벗깁니다.

껍질까지 먹으면 영양소를 완전히 섭취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게 쉽지 않네요.

식초 12큰술 정도를 푼 물에 껍질을 벗길 때마다 담가줍니다. 갈증도 방지하고 얼룩도 제거해 줍니다.
보통 채썰기도 많이 하지만 어슷썰기가 편해서 자주 만듭니다.
썰어서 식초를 푼 물에 다시 담가줍니다

손질해 둔 우엉을 식초 맛도 내는 김에 한 번 가볍게 헹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합니다.

마늘과 생강을 준비할게요.

생강은 마늘크기로 1알 분량입니다.

채를 썰어요.
조청, 간장, 설탕과 맛술 양념을 준비하겠습니다
#우엉조림 만드는 법

 

프라이팬에 오일 2큰술을 넣고 채썬 마늘과 생강을 볶습니다.

향기가 나면

물기를 제거한 우엉을 넣고 천천히 볶아줍니다.
다시마 물을 붓고 끓입니다. 다시마 물은 찬물에 다시마를 넣고 2시간 이상 끓여 사용합니다.
양조간장 3큰술 넣어주세요.
맛술도 3큰술 동량으로 넣습니다.
설탕을 넣어주세요.

마스코바도 설탕이라 흑설탕처럼 보이네요.어떤 설탕도 좋아요.

아침에 파란색을 넣습니다.
졸여줄게요.
졸이는 동안 고추를 썰어줄게요.

풋고추와 홍고추 12개씩 씨를 제거하고 채썬다.

양념이 졸아들어 맛이 우엉에 들어가면
채 썬 풋고추, 홍당고추를 넣습니다.
사진과 같이 국물이 모두 흡수되도록 졸여주시면 됩니다

득실거리면 순간 졸다가 갑자기 탈 수 있어요.그러면 단맛이 나니까 저어서 졸여야 돼요.

양념이 배는데 타지 않게

양념이 스며들면 불을 끄고 참기름과 참기름을 넣고 섞습니다
고소함과 단짠의 맛이 좋은 #우엉조림 만드는 방법의 완성입니다.
기름에 볶으면 윤기가 나고 다시마 물에 졸이면 식감이 부드러워지며 아삭아삭한 식감이 조금 더 살아납니다.물론 쫄깃하게 하려면 삶아서 국물을 더해서 줄여야 합니다.이 레시피는 쫄깃! 더 쫄깃한 + 아삭한 우엉 조림입니다.씹을 때마다 생강 향이 얼마나 좋은지~ 매콤함도 좋고든든한 반찬으로 강추합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