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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상사인 아를 부인의 호칭이라고 해서 뭐라고 부를까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족 사돈

pri4iqq 2021. 4. 1. 10:09

가족 사이에서도 부르는 방법을 고르기 어려운 경우가 더러 있죠?국립국어원에서 발간한 배려와 소통의 호칭과 호칭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부모를부르거나도달하는말,자식이부모를부른말은아버지,어머니입니다. 부모자녀로 이루어진 소가족이 늘어나면서 부모자녀간의 친밀감이 이전보다 더해져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을 아버지, 어머니라고 부르기보다는 아버지, 어머니라고 부르는 가정도 많아졌습니다. 결혼 후에도, 아이가 생긴 뒤에도 부모님을 어렸을 때처럼 '아빠', '엄마'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어요. 다만,격식을갖추는자리라면'아버지','어머니'라고불러서부르는것이좋습니다. 부모에 이르는 말은 부르는 말과 같아요. 부모님의형제자매,나의형제자매,친척들에게부모님을부르실때도아버지,어머니라고 해요. 전통적으로는 돌아가신 부모님을 '아버지', '어머니'처럼 높여서 부르기도 합니다.

 

 

결혼한 여성은, 친정을 「친정」이라고 하는 것이 전통적인 방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결혼한 남자도 처가와 친해지고 남성에게도 결혼 전에 부모님 집을 가리키는 것이 많아졌습니다. 남녀구분없이모두에게쓸수있는말이필요한데새로운말을만드는것보다이미있는말인본가를활용해서사용하는것이좋겠습니다. 특히 요즘은 미혼인 1인 가구도 많아지고 있는데, 이때도 부모의 집을 가리켜 '본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우자를 가리키는 말.

남편과 아내를 다른 사람에게 부를 때는 '우리 남편' 또는 '우리 아내'로 사용해요. 또가족에게이말을할때는상대방과남편,상대방과아내의관계에서사용되는호칭을가리키는말로쓰입니다. 예를 들어, 여성이 부모에게 남편을 부를 때 사위를 부르는 말 '○서방', '○○[아이 이름] 아버지', 남성이 부모에게 아내를 부를 때 며느리를 부르는 호칭 '○○[아이 이름]'어머니, 어머니'를 사용합니다. 배우자의 직장처럼 공적인 상황이나 격식을 중요시하는 자리에서는 ○○○씨나 ○○○과장님처럼 배우자의 이름이나 직함에 따를 수 있습니다. 한편, 남편을 이르는 말 중에 '그이'가 있는데, 대화를 나누고 있는 곳에 남편이 있으면 '이', 멀리 있으면 '저이'라고 쓸 수 있어요.

배우자의 부모를 부르거나 하는 말

배우자의 부모도 '아버지', '어머니'라고 부를 수 있어요. 친부모와 구별할 필요가 있거나, 배우자의 부모를 존경하는 마음을 나타낼 때는 "아버지","어머니"이라고도 합니다. 장모님은 '장모님'이나 '장모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전통적인 방식이었지만, 특별히 구별하는 경우가 아니면 양가 부모님을 '아버지', '어머니'라고 불러도 좋습니다. 배우자의 부모를 가리키는 말도 부르는 말과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장모를 '장모님'이나 '장모님'으로, 시부모님을 '장모님'이나 '장모님'으로 부를 수 있습니다. 대화 상대가 자녀이거나 자녀의 이름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이 이름] 할아버지", "○○[아이 이름]"할머니' 라고 부를 수 있어요. 또는 '부모-'나 '바깥-'을 붙여 양가 부모를 구별해서 말하거나 '부산 할아버지', '효자동 할머니'처럼 부모가 살고 있는 지역의 이름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형제자매의 짝짓기를 부르거나 하는 말

요즘은 과거와 달리 형제자매가 많지 않고 또 결혼해서 아이가 생긴 후에도 친하게 지내는 가정이 많습니다. 형제자매가 결혼하면 그 형제자매의 배우자를 불러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성별에 따라 서열에 따라 구분해야 합니다. 남성의 경우 형의 아내를 '시누이'라고 부르지만 옛날에는 '아주머니'라고도 불렀습니다. "최근에는 '아주머니'가 성인 여성을 함부로 부르거나, 가족들 사이에서 사용되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동생의 아내는 '제수제수'라고 불러야 합니다. 시누이나 매부를 부를 때 '매위', 매부는 '매위', 매부는 '매위', 매부는 '○서방', '매위'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의붓형제 자매를 부르거나 하는 말

남편의 형은 아주머니, 남편의 언니는 오빠, 남편의 동생은 도련님, 또는 도련님, 남편의 여동생은 도련님이라고 부릅니다. 처남은 형, 처남은 처형, 처남은 처남은 처제, 처제는 처제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아버지의 형제자매를 부르거나 하는 말

아버지의 형은 큰아버지, 아버지의 남동생은 큰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아버지의 언니는 "숙모", 아버지의 여동생은 "숙모"라고 합니다. 만약에아버지형이여러명있는경우에는첫째큰아버지,둘째큰아버지,아버지남동생이여러명있는경우에는첫째큰아버지,둘째큰아버지,막내큰아버지,이렇게부릅니다. 아버지 형제가 결혼하지 않으면 '아저씨'라고 불러요. 아버지의 여자 형제가 여러 명 있을 때 부르는 호칭도 이와 같지만 가정에 따라서는 아버지의 여자 형제의 경우 아버지와의 의리의 상하관계를 자세히 생각하지 않고 '숙모'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조부모를 불렀다 하는 말

어린 나이에 조부모를 '할아버지', '할머니'라고 부르는 데는 과거의 차이가 없지만 결혼한 성인이 조부모, 아내의 조부모라고 부르는 모습에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옛날에는 시조부모와 아내의 조부모를 '할아버지', '할머니'라고 부르고, 또 시조모나 장모에 한해 '할머니'라고 부르는 것이 예의에 맞는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시할머니나 아내의 조부모를 부르는 말에서도 일부러 구별하는 모습을 보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남편의 조부모님이나 아내의 조부모님을 '할아버지', '할머니'라고 부르고 '할아버지', '할머니'라고 불러도 예의에 어긋나는 일이 없습니다.

 

 

조부모의 형제자매와 그 배우자를 부르는 말

할아버지의 형제자매를 부르는 방법도 아버지의 형제자매를 부르는 방법과 비슷해서 '할아버지', '할머니', '할머니'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또는 지역에서 「○○【지역명】할아버지」, 「○○【지역명】할머니」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지역의 서열관계까지 생각한 '○○[지역명]할아버지', '○○[지역명]할머니' 이런 표현도 있습니다. 할아버지의 여자 형제를 부르는 방법은 더 다양합니다. 할아버지 형제는 아주머니, 아주머니, 아주머니라고 불렀고 그 배우자를 아주머니, 아주머니, 아주머니라고 불렀어요. 또 지역에 기대는 표현도 가능합니다. 실제로이모와고모를춘천할머니,효자동할머니,춘천할머니,효자동할머니이렇게부르는집들도많아졌는데요. 할머니의 여자 형제와 그 배우자를 부르는데, 이때는 아주머니, 아주머니라는 말을 씁니다.

며느리, 사위의 부모를 부르거나 이른바 말의 결혼은 자기 가족과 같은 범위의 가족이 태어나는 것이므로 결혼으로 맺어진 사돈간의 다양한 관계를 고려하여 부릅시다. 먼저 사위나 며느리의 부모를 부르는 말은 제가 아버지냐 어머니냐에 따라서 상대방이 아버지냐 어머니냐에 따라서 다른 것이 전통적인 방법입니다. 하지만상관없이쓸수있는말로는사돈,사돈어른이있어요. 손자의 이름을 빌려 「○○[손자의 이름]할아버지」, 「○○[손자의 이름]할머니」, 「○○[손자의 이름]할아버지」, 「○○[손자의 이름]할머니」라고 부를 수도 있습니다.

 

 

형제자매, 배우자의 형제자매를 부르거나 아니면 다른 이름과 같은 줄에 서 있는 사돈가의 형제자매도 기본적으로 결혼에 의해서 맺어진 관계이기 때문에 널리 '사돈'을 사용해서 부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형수가 결혼하지 않은 40 가까운 우리 사이에서 41세의 동생 또는 올케의 결혼하지 않은 동생들을 '사돈방, 인척딸', '사돈딸' 이렇게 부를 수도 있는데, 모두 '사돈'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자녀 동반 가족 또는 형제자매인 배우자의 가족에게도 전통적으로 '사돈'이라는 말도 함께 사용했기 때문에 '사돈'이나 '사돈 딸' 등은 모두 '사돈'으로 대체하여 부를 수 있습니다. 사돈간에는 같은 일이 있어도 상대방이 본인보다 나이가 많다는 점에서 사돈 어른이라고 함부로 부르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형수 형이나 올케의 언니를 부르거나 이때 상대방이 나보다 나이가 많은 것을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사돈 어른'이라고 부르지만, '사돈 어른'은 형제자매의 배우자의 부모를 높이 부르는 말이니 같은 줄의 사람을 '사돈'이라고 부르는 것이 적절합니다. 상대방의 아이를 알고 있으면, '○○[아이명]아버지', '○○[아이명]어머니' 처럼 상대방의 아이의 이름을 넣어서 친밀감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며느리 사위의 형제자매를 부르거나 사위의 형제자매를 부르는 말인 사돈 사돈의 총각이나 사돈의 딸 등은 그 용도에 변화가 감지됩니다. '도련님'이나 '아가씨'는 사용법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독신이나 딸도, 상대의 결혼의 유무를 직접 나타내는 말이므로, 저항이 있다고 하는 사회 분위기가 태어났습니다. 사돈, 사돈총각, 사돈딸, 사돈딸을 모두 사돈이라는 말로 대신해서 며느리나 사위의 형제관계에 의지해서 부를 수도 있습니다. 또는 아이의 이름을 넣어서 '○○ [아이 이름] 아저씨 아줌마', '○○ [아이 이름]아주머니' 라고 부르시면 됩니다. 상대를 높일 때는 "(친척)동생 분 오빠 언니 분 언니 분"처럼 어미에 "-분"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친인척 관계인 가족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자신보다 아래쪽에 '○○씨'처럼 이름을 불러 친근감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직장 상사를 부르거나, 이른바 말의 전통적으로 직장 상사를 부르거나, 이 때는 「○○[직함명]님」을 기본으로 해서, 그 앞에 이름이나 성, 부서등을 붙여서 그 상사를 구별해서 불러 왔습니다. 직함이 없는 상사는 「선배」와「선생님」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이런 방식에는 변함이 없어요. 다만친밀함의정도가높은동안에는님을붙여서불러오기가어색할수있습니다. 이럴 때 '○ 선배', '○ 선배' 등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이 호칭은 본인보다 나이가 어린 선배에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직장동료를부르거나,직장동료는○○[직함]님,또는○○[직함]처럼직함을기본으로하고,여기에성이나이름을넣어서부르는것이보통입니다. 직함이 없을 때는 이름이나 성에 '씨'를 붙여서 쓰거나, 동료 사이라도 나이가 많으면 '선배'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가끔동성의직장동료나상사에게친숙함을표하기위해서오빠,언니라고부르는것을알수있습니다. 이러한문화는사적인관계에서나온친밀함을바탕으로하기때문에공적인직장에서는적절하다고생각되지않습니다. 최근에는서열을강조하는직함대신에○○○사마와○○사마처럼서로다정하게이름을부르는직장도있습니다. 직장마다의고유의특징을살려서바람직한호칭문화를만들어가는것이좋겠습니다. 직장 동료에 이르는 경우에도 호칭을 활용하면 됩니다. 성씨나 이름에 직함을 붙이는 것이 기본이지만 직함이 없는 경우에는 '선생님'이나 나이에 따라 '선배', '후배' 등을 직책 대신 쓸 수 있습니다.

직장의 부하를 부르거나 이른바 '직급명'으로 부르는 것이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 부하직원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태도일 것입니다. 최근에는 씨 대신에 님을 붙여서 ○○님, ○○님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직장 상사의 배우자를 부르거나 소위 '직장 상사'인 아내나 남편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상사의 아내를 부르거나 하는 말에는 부인, 부인, 부인 등이 있고, 상사의 남편을 부르거나 하는 말에는 남편, 선생님 등이 있습니다. 그 남편이나 아내의 직함을 알고 있는 경우에는 직함으로 불러도 되고, 상사의 아내를 '부인'이라고 부를 수 있듯이 상사의 남편은 '부인'이라고 불러도 됩니다. 이러한 방법은 직장동료, 부하직원 등 직장 내 모든 구성원에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점원과 손님을 부르거나 부르는 말의 옛날에는 손님이 점원을 '젊은이', '총각', '아가씨' 등으로 불렀는데, 이러한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나이 차이나 손님이 가지는 사회적 힘의 차이를 나타내려는 의도로 생각됩니다." 직원을 아주머니라고 부르는 경우도 상대방을 낮게 느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시민들의 문화의식이 높아지면서 식당과 상인의 직원들을 '아줌마', '아저씨', '젊은이', '독신', '아가씨'로 부르는 관습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식당 미용실 상점 등 서비스기관의 직원으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등이 이미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말은 점원과 손님이라는 사회적 관계를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는다는 점에서 손님과 점원 모두에게 사용하기 쉬운 표현입니다. 점원의 이름을 알면 「○○씨」, 「○○씨」라고 부르는 방법도 있습니다. 한편으로 은행, 회사, 관공서 등의 직원을 부를 때는 직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과장님, ○과장님, ○○○과장님이라고 부를 수 있어요. 손님을 부르는 말은 기관의 특성에 따라 다릅니다. 공공기관에서 고객의 이름을 알고 있으면 '○○○씨',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이름을 모르는 경우에는 그냥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보통입니다. 최근에는 병원에서도 환자를 ○○○님이라고 불러서 얘기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이와달리상점이나학원같은곳에서는손님을부르기도하는데,이때손님,손님,회원님등다양한말이사용됩니다. 이름을 지어준 부모등으로 구별할 때도, 「○○○고객」, 「○○○고객」등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친구의가족을부르거나언어적인친구들사이의호칭에는문제가거의없는데친구의가족혹은배우자의가족과어울릴경우어떻게호칭해야할지고민하는경우가있습니다. 자주 어울려 이름을 불러도 되는 친한 사이라면 배우자의 친구나 친구의 배우자를 '○○씨'라고 부릅니다. 그렇지 않으면, 친구의 아이 이름이나 직함을 활용하여 '○○[아이 이름]'엄마', '○○[아이이름] 아빠' 또는 '○과장님' 이렇게 부르셔도 돼요. 친구의 아내를 말할 때는 '당신의 아내'나 '당신의 아내'가 아니라 '당신의 아내'나 '부인'이 좋습니다. '부인'이나 '부인'이 최근 한국의 현실에 비추어 바람직하지 않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어떤 사람들은 "그 친구의 아내는요" 라는 식으로 "부인" 이라는 말 대신 "Wife" 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올바른 국어 표현이 있기 때문에 외국어보다는 한국어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