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수의 학폭 의혹에 따른 하차로 대신 배우 나인우가 투입된 후 사극이라 별 관심 없던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4명의 주연 배우 중 눈에 띄는 여배우를 찾았네요.
사극이지만 시대적 배경에 맞지 않고 예전에 '로미오와 줄리엣'에 나왔던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시키는 줄리엣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배우 최유화였습니다배우 최유화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보면 극중 배역의 헤어스타일 그대로 현대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이 있는데 헤어스타일만큼이나 외모가 강렬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극중 평강공주보다 해모영의 외모에 더 눈이 가거든요 (웃음)드라마 달이 솟는 강에서는 배우 최유화 역인 해모영이 평강(김소현)과 새로운 조연이 되고 고건(이지훈)과는 증오와 애증의 관계가 된다는데, 그래서인지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해모영의 존재감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제 귀에는 배우 최유화의 독특한 중저음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어서 대사를 할 때마다 귀를 기울이게 되죠.
저로서는 처음 보는 연기자인데 마스크가 너무 강렬해 한번 지나가기만 하면 쉽게 눈에 들어오는 배우라 금방 검색을 시작했어요.(웃음)검색해보면 영화와 드라마에 가끔 출연한 경력은 있지만 아쉽게도 제가 못본 작품에 출연해서 그런지 저는 처음보는 배우입니다. 쿠쿠쿠최유화 배우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보다 보면 이국적인 얼굴이면서도 묘하게 동양적인 분위기도 느껴지는데 많은 배우들의 얼굴이 오버랩되면서 비슷한 배우들의 얼굴이 많이 생각났어요.(웃음)
연기 경력이 별로 많지 않아서 얻은 정보 역시 많지 않지만, 지금부터 배우 최유화의 프로필을 함께 알아봅시다!
배우 최유화의 나이는 85년생으로 현재 37세. 보이는 나이보다 너무 많아서 놀랐지만 연예인들은 다 같은 관리를 해서 그런지 사람들 사이죠. ㅋ모델 출신이라 그런지 키도 꽤 커 보이지만 배우 최유화의 키는 172cm에 몸무게도 50kg으로 알려져 있듯이 아주 모델답게 가늘고 길게 마른 몸매를 하고 있네요.최유화는 한성대 영어영문학 전공으로 연예계 데뷔는 2010년 드라마 '위대한 계춘빈'이라는 단막극에서 '김양'이라는 역할로 데뷔했다고 합니다나이는 꽤 많지만 요즘 젊은 배우들이 이 나이에 결혼을 잘 안 하려고 아직 미혼이래요.워낙 빼어난 외모 때문인지 어린 중학교 3학년 때 모델 제안을 받은 적도 있었는데 20대 초반에 들어서 광고 촬영을 하면서 모델 일을 했다고 합니다.사실 저는 처음 보는 배우로 느껴졌지만 배우 최유화의 작품 활동 경력을 보면 조금 늦은 감이 있는 2010년에 연기 활동을 시작한 것 같고 영화랑 드라마에 꽤 많이 출연해 왔거든요.제 드라마중에서 마이 프린세스 슈트 미스트레스 라이프 등에서는 조연을 맡았고 나의 위험한 아내 지금 나오는 달이 뜨는 강에서는 주연을 맡았었습니다.영화도 생각 많이 하고 좀 유명한 영화를 꼽자면 세시봉, 비밀은 없다, 밀정, 완벽한 타인, 봉오동 전투 마지막에 타짜: 원 아이드 잭에도 출연하더군요.이목구비가 다 커서 서양인의 얼굴로 느껴질 만큼 이국적인 얼굴인 건 틀림없는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굉장히 비슷한 얼굴들이 많이 떠오르네요내 눈에는 왜 미란다 커가 자꾸 보이는걸까!!
검색해보니 앤젤리나 졸리 닮았다는 말도 나왔는데 제 눈에는 그렇지 않더라고요.(웃음)
전에도 말했었지 은이 드라마 '달두강'에서는 머리 스타일 때문에 완전 올리비아 핫세랑 많이 닮아 보이고 이나연이나 신민아랑도 제 눈에는 많이 닮아 보여요 ㅎㅎ긴 머리가 너무 우아해 보이는 게 잘 어울리는데 이렇게 짧은 머리도 찰떡이고 잘 어울리고 얼굴이 예쁘면 머리가 어때?라는 공식이 딱 들어맞는 것 같아요. ㅋ게다가 한쪽 볼 한가운데 있는 점은 왜 이렇게 섹시할까요?ㅋ
점의 위치나 크기가 중요하겠지만 가장 예쁜 위치에 있기 때문에 더 매력적으로 보이죠?
인스타에 운동 사진이 올라오는걸 보면 요가나 필라테스를 꾸준히 만든 스타일이라는게 증명되는것같아요!! ㅋ지금까지는 크게 유명한 배우가 아니지만 이렇게 연기력을 넓혀가며 차근차근 내디디다 보면 어느새 특급 주연배우로 자리 잡게 될 배우처럼 보여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 느낌이 들었어요.모델이라면 모델, 연기자라면 연기자 두 역을 잘 소화해내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계속 신경 쓰이는 배우 최유화!!좋은 연기로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을 잘 마치고 영화나 드라마에서 더 멋진 모습의 배우 최유화를 매번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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