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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다. 꿈의 해석을 더듬으며 예민한 모습을 '아빠 본색'에서는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의 남다른 미신의 사랑이

pri4iqq 2021. 4. 5. 00:14

#아빠본색에서는 #황혜영 #남편 #김경록의 #색다른 #미신 #사랑이 #공개된다.

이달 18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 본색에서 김경록은 아침부터 오늘의 운세를 보는 것은 물론 황혜영의 꿈 꿈 꿈에 대해 더듬으며 #민감한 #모습을 보인다.

김경록 씨는 운명을 위해 평소 속옷도 무채색만 입었다는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알고 보니 그는 평소 미신, 징크스를 믿지 않는다는 자신의 말과는 달리 미신에 대해 큰 흥미를 갖고 있었던 것이다. 김경록 씨는 최근 기차표에 타는 장소, 호차, 좌석번호에 모두 숫자 4가 들어가 있어 기차표를 바꾼 일화를 공개했다.

이후 둘만의 데이트에 나선 부부는 사주 카페를 찾는다. 사주팔자를 시작한 김경록은 여자 성향을 많이 지녔다 금전 명예운은 다 썼다는 등의 점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다.

또 자신의 사주가 아내를 위한다는 말에 자랑하면서도 75세까지 큰돈을 벌겠다는 아내의 사주를 듣고 아내에게 충성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겨준다.

사주 카페를 나온 뒤에도 김경록 씨는 사주 결과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쇼핑 중에도 황혜영이 피해야 할 색깔, 모양 등을 기억하며 권유를 하기 시작했다.

또 황혜영의 구두를 사면서도 신발을 사주면 도망갈 테니 천원은 줘야 한다고 말해 황혜영을 어이없게 만든다.

이후 김경록 씨는 아내와 들른 식당에서 음료서비스를 받지만 주인 카페에서 공짜는 피하라고 조언해 음료비를 따로 지불하기로 했다.

이에 황혜영이 "미신을 너무 맹신하지 말라"고 하자 그는 "미신을 믿지 않는다"고 끝까지 발뺌하는 모습으로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점괘 결과에 마음이 내민 김경록의 모습은 18일 밤 9시 30분에 채널A '파파 본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