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간은, 단지 제가 머릿속에는 있지만, 특별히 내지 않는 생각을 의식의 흐름에 따라 쓸 예정입니다!
출근 전 아침은 가장 바쁘다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화장하고, 머리 말리고, 하는 일은??마음대로 건강주스 만들기 오늘은 딸기+ 방울토마토 조합기차 시간에 맞추기 위해 경보를 하면서 걷는 이 길, 신신을 타고 싶다.걷기가 귀찮아ㅠㅠTTㅠㅠㅠㅠㅠㅠㅠㅠ(´;ω;｀)출근할 때 챙겨서 가방에 담아가는 나이 필템들 비타민C, 도라지배즙, 아토미로 모여 늙어가는 경우 등 온갖 건강보조식품이 없으면 체력이 너무 부족한 도라지배즙&아토미바다모임은 친어머니가 집으로 3박스 배달해주는 배즙은 기관지, 아토미는 면연력용(어머니설운해젤살해!!)
외근에 의한 체력 방전
점심을 먹고 양재동에 회사 소개팅이 있었다.양재역에서 15분을 걸어 날씨도 오늘따라 덥고 땀도 많이 흘렸다.특히 마스크를 쓴 인중 노답원 속에 호젓한 동네, 예쁜 빌리지 마을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다.(현타)……미팅이 끝난 후 남편을 만나 선릉으로 간다!!나는 내조의 여왕이고, 사장이 되라고 몰티저즈 초콜렛 삿다 몰티저즈존맛탄 어머니는 외계인, 나에게 잘하라고 윤씨!!!!!!!!!!!!!!!!!!!!!!!!!!!!!오빠 회사 가는 길의 도산공원이 정말 멋지다봄가을에는 더 멋있겠죠?남편 회사 로비니까 형이 저렇게 과자를 줬어나도 묵묵히 노트북으로 일했어.미팅 보고서 등등.넓고 쾌적한 분위기의 남편 회사는 정말 자유롭고 좋아 보이지만 가끔 거기서 일해.오빠를 기다리면서 미팅내용을 보고하고 회사에 뭔가를 보내주다 보니 어두워졌다.다시 한 번 느끼지만 회사 앞에 도산공원이 있어서 너무 좋지만 부럽지는 않다.우리회사앞에는 재래시장이 있고 솥도시락도 있다.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내일이 오늘보다 빛나길 바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