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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성스러운 계 악보"소개의 결말을 포함한 남자의 가슴을 울린다

pri4iqq 2021. 3. 26. 03:46

안녕하세요, 오늘은 2006년 개봉한 영화 거룩한 계보를 소개합니다.극중 출연 배우로는 제가 아주 좋아하는 정재영 류승룡 전준호 배우가 나오는 영화고 장진 감독이 영화를 제작했어요.항상 카리스마 있는 역할로 나오는 정재영 배우의 미세한 감정 연기를 보면 감탄이 나올 것 같고 결말이 포함되어 있으니까 아직 시청 안 하신 분들은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정재용(동치성)은 전라도 조직세계를 주름잡는 전설의 검객입니다.어린 시절부터 주먹의 세계에 입문하기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죽마고우 정준호가 있습니다.마약 제조업자 최 박사의 신기술을 노리는 조직의 명령으로 그에게 칼을 든 치성은 모든 책임을 혼자 지고 감옥에 가게 됩니다.장진 감독 특유의 웃음 포인트도 나오는 장면에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무겁지 않게 하기 위해서 감독님의 생각이 많이 들어간 것 같아요.
그곳에서 동치성은 몇 년 전 죽은 줄로만 알았던 또 다른 죽마고우 류승룡(정승탄)을 우연히 재회해 가슴에 새긴 회포를 달랩니다.감옥에 들어가는 동치성은 정승탄이 부는 휘파람 소리에 흥분하며 뛰어다니며 정승탄을 찾는데, 너무 슬프고 감동적인 장면이었습니다.죽은 줄만 알았던 죽마고우만 만나면 누구나 그렇게 행동할 줄 알고 많은 감정이 일어나는 장면 중 하나였습니다.반면 치성을 감옥에 보내고 남은 평일에는 마음이 어수선해요. 그러던 어느 날, 몇 년 전 치성에 한쪽 발을 잃은 경쟁조직 두목 손봉식이 치성의 부모에게 칼을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조직은 세력 확장을 위한 검은 거래 속에서 그 사건에 대해 침묵하며 치성을 외면하게 됩니다.치성은 부모가 돌아가시면서 자신의 아끼던 부하에 목욕탕에서 칼까지 맞아 목욕탕의 불을 끄고
어두워서 아무것도 못 봤으니까골라 가라며 자신을 죽이려 했던 조직에 대한 적대심과 분노가 엄습한다.너무 많은 장면에서 대사가 주옥같이 이렇게 글로만 쓰려니 힘드네요.ㅠㅠ눈물이 나오는 장면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평일에는 치성에 대한 연민으로 마음이 아프지만 조직원으로서의 의무감을 잊지 못해 갈등을 겪게 됩니다. 10년간 조직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치성은 스스로를 배신하는 듯한 배신감에 분노했고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오직 하나였습니다.지소는 조직에 대한 복수를 결심하고 순탄을 포함한 감옥 동기들과 함께 탈옥을 모색합니다."여러 가지 탈출 방범을 시도하던 중 일명 거룩한 계보 일행은 뜻밖의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마침내 탈옥에 성공합니다.감옥의 담을 여러 번 쓰러뜨리려고 하는 장면은 제 어깨가 더 아파졌습니다. www
총기 발포 연습을 하던 평일의 가족이 쏜 총탄에 전투기가 격추되고, 울타리를 허물어 탈옥에 성공하여 그들의 계획은 실행됩니다.지성의 계획을 실행하기 전에 방장 이문수 할아버지가 세일러문신을 한 후 자신의 아내를 찾아 다른 교도소로 면회를 가는 장면도 나오게 되었는데, 그냥 웃고 넘기는 장면이 아니라 너무 마음이 따뜻해지는 장면이었습니다.진짜 느와르 영화에서 남자를 울리는 영화는 많지 않은 것 같아요탈옥 후 치성은 마지막 목표인 조직의 보스 김영희를 만나러 가다가 조직원 신분으로 자신과 마주해야 하는 주중과 피할 수 없는 대결의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어떻게 해서든 친구의 선택을 되찾고 싶은 주중과 복수를 향한 치성, 그리고 치성의 선택에 동참한 정순탄과 그 일행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이제 결말이 시작되니 영화를 보고 싶으신 분은 뒤로 가시는 것을 누르세요.
평일과 동치성이 싸우지만 평일에는 동치성의 실력에 상당한 시간이 부족합니다하지만 이대로라면 친구 동치성이가 죽게 된다는 것을 아는 평일에는 필사적으로 동치성을 말리려고 합니다.일대다수의힘든싸움을할때정순탄과신성한계보의일당이나타나고순간의기세를올린동치성일행은조직을파괴합니다.그 순간, 자신이 모시던 보스가 겁에 질려 차를 타고 도망치는 모습을 본 동치성은 차를 몰고 쫓아가는데, 그 앞에 다시 주준이가 총을 들고 나타납니다.하지 말자는 평일이랑 그래 이제 끝내자쏘라는 동치성 남자라면 이 영화에서 이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을 겁니다
결국 동치성은 액셀을 밟으며 평일에 달려들고 평일에는 그 순간 총구를 내리고 차에 치입니다.평일을 옆자리에 태우고 보스를 따라가다 경찰에 붙잡히지만 경찰은 총을 쏘지 않고도 그들이 이야기할 시간을 벌어줍니다.「왜 그런 것은, 내성적이냐.제 성이 돼서 무슨 얼굴 꼬리야!시불의 아들이여라고 외치는 동치성은 너무나 가슴 아픈 장면입니다.동치성은 보스를 죽이려 하는데 차로 죽어 갈 평일이 두목에게 총을 맞고 자신도 경찰에 맞아 영화는 끝납니다.남자라면..가슴에 뜨거운 친구가 있다면 꼭 보기를 추천하는 영화이고, 여러 가지 생각과 감동을 주는 영화이니 한번 보신 분들에게도 다시 한번 감상하세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리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