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장을 보면서 연이근 하나를 가져왔습니다.남편과 저도 좋아하는 반찬이기도 하지만 아이들도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놓곤 했는데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느낌^^;; 반찬으로 만들어 놓으면 금방 없어져 버립니다.그렇다고 많이 만들면 맛이 또 그거 같아서 두세 번 먹으면 될 정도로 만들었어요 아삭함보다 쫀득쫀득하고 마지막에 꿀을 넣고 단맛을 더해서 더 부드럽고 단맛의 조화가 정말 좋은 요맛! 그럼 저희 집에서 만들고 맛보는 레시피를 그대로 알려드릴게요 :-) 연근 392g (손질 후 308g) 간장 (7~7.5) 노중 중국간장 (0.3) 요리당 (5) 황설탕 (1) 참기름 (0.7~1) 참깨 (1) 데칠 때 식초(1) 마무리 꿀(1~1.5) 물 500ml ▶ ( ) = 밥 스푼. 특유의 약점을 제거하..